책소개
간결하게 의사를 표현하고 단호하게 되받아쳐라!
오늘도 무례한 말로 선 넘는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단호한 한마디 - “지금 선 넘으셨어요!”
‘왜 저 사람은 항상 공감력 없는 말로 내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고 자존심을 짓밟는 걸까? 내가 그렇게 만만한 걸까? 툭하면 무례한 말로 선을 넘는 저 사람에게 멋지게 한 방 먹이는 방법은 없을까?’평소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라면 이 책 『되받아치는 기술』에서 확실한 해결책을 얻게 될 것이다.
무례한 말로 선 넘는 상대에게… 이럴 땐 이렇게 되받아쳐라
ㆍ 막말을 퍼붓는 사람에게는 “Yes, but” 화법으로 되받아쳐라
ㆍ 비꼬는 말투가 입에 밴 사람에게는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머쓱하게 만들어라
ㆍ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에게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책임감을 부여하라
ㆍ 눈만 뜨면 지적질하고 괴롭히는 상사에게는 ‘더 높은 사람의 권위’를 활용하여 무력화시켜라
ㆍ 모욕하는 말이나 성희롱을 일삼는 사람에게는 그가 한 말을 거울처럼 돌려줘라
ㆍ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사람에게는 ‘사후승인’으로 꼼짝 못하게 만들어라
ㆍ 눈치 없이 선을 넘는 사람에게는 ‘그가 불편해하는 화제’로 입을 다물게 만들어라
ㆍ 습관적으로 지각하는 사람에게는 ‘기다려주지 않는 작전’으로 초조하게 만들어라
ㆍ “악의는 없어”라며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려는 사람에게는 정곡을 찌른 뒤 “좋은 의미로 하는 말이야”라고 되받아쳐라
ㆍ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하며 은근히 따돌리는 사람에게는 ‘꼬치꼬치 질문 퍼붓기’ 전략으로 흐름을 끊어라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 맹자
이 책에서는 무례하고 공감력없는 말로 선넘는 상대를 우아하게 제압하는 37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상대의 속내를 모른 채 입에서 나오는대로 되받아치는 한 틈만 나면 나를 물고 뜯으며 괴롭히는 상대를 격퇴할 수 없다.
짜증나는 상대에게 확실하게 되받아쳐서 사과를 받고 반성하게 하고 내 기분도 후련해지는 마법같은 ‘되받아치는 기술’ 어디 없을까?
무례한 말로 선 넘는 사람에게 되받아치기
1. 막말을 퍼붓는 사람에게는 "yes, but“으로 되받아친다.
막말하는 사람에게는 일단 받아들이고 나서 반격하는 게 최선이다.
2. 비꼬는 말투가 입에 밴 사람에게는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머쓱하게 한다.
상대의 소심한 악의를 선의로 갚으면 그 사람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이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마치 바이러스를 초기에 박멸하는 것과 같은 작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