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차트분석의 기본을 익히면 최적의 매매타이밍이 보인다!
직장생활로는 안정된 노후자금은 물론 ‘내집 마련’도 어려운 시대다. 집값은 치솟는데, 유례없는 초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돈을 불리고 굴릴 투자처로 주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주식투자가 투기로 비춰지던 과거와는 달리 너나할 것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지금 그만큼 주식초보자들을 위한 정보성 글들도 넘쳐나고 있다. 여러 정보를 토대로 주식의 기초를 다졌더라도, 막상 HTS를 들여다보면 매분 매초마다 바뀌는 차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결국 주식투자라는 것은 수익을 거둬야 하는 일인데, 도대체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하는지 감이 오질 않는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주식 초보들에게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본서다. 일정 수준에 이른 사람들을 위한 매매기법의 응용이 아닌, 철저하게 초보투자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 즉 차트분석의 기본을 담았다.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옷 스타일이 다르듯 주식투자에서도 투자자마다 각기 다른 투자 스타일이 존재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매매기법들이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법이 탄생하고 있다. 세상에 100% 완벽한 기술적 분석이란 없다. 이 책을 통해 주가차트를 부단히 공부하고 실전에 적용해보면서 자신과 호흡이 잘 맞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식매매를 위한 <기술적 분석> 기법에 관심 있는 초보자를 위해 쓰여진 책이다. 정말 쉽게 풀어서 알려주려 한다는 느낌이었고 부족한 제자(?)는 부분적인 피상적인 이해에 그치고 말았지만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중요한 학습목표를 받아든 것 같다. 그것으로도 감사하다.
기술적 분석은 시장에서 이미 발생된 매매데이터를 수학적으로 접근, 분석하고 의사결정에 참고가 될 만한 정보나 판단을 도출함으로써 적합한 주식매매 타이밍을 알아보려는 데이터 분석 기법이다. 기술적 분석은 종목을 선정하거나 종목의 성장가치를 판단하지는 않는 분석 기법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하고..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