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게 정답은 아니다
성공하는 일의 법칙은 따로 있다!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세계 최정상에 선 5000명을
만나서 밝혀낸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왜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할까? 세계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서게 되었을까? 저자는 일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만나 왔던 5000여 명의 세계 최정상에 선 인물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직접 파헤쳤다.
픽사 창업자, 구찌 CEO, 레고 CEO, 에어비앤비 창업자 등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을 비롯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영화감독 봉준호,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 그들에게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일하는 비결을 행동 경제학과 심리학의 틀로 정리했다. 상식과 고정 관념을 깨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법칙들이 가득한 이 책은 한국형 《타이탄의 도구들》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능력은 무엇인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왜 동네방네 소문부터 내라고 하는지, 왜 완벽함보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지, 원하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인지 등 당신이 누구든 어떤 일을 하든 이 책은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당신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는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최연소 사회부 기동팀 부팀장을 거쳐 현재는 주말뉴스부에서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녀는 평생 약 7만시간을 일하는데 사용하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이 도달하는 지점은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한다.
꿈꾸는 삶에 빠르게 도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지금 하는일을 더 잘하는 것이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어떤 일을 하든 일의 세계에서 필요한 법칙들을 이해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고, 부정적이고 쓸데없는 걱정을 멈추게 하고,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다.
제 목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지 은 이
이혜운
가장 관심을 끌었던 내용
우리가 살면서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결국 다양한 경험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기초를 다지는 일이며, 이를 위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도전이 언제 끝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취하는 삶을 좇아가고, 배움을 통해 또 다른 도전을 시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