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은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
『아이디어』는 극적으로 변하는 오늘, 전 세계에서 기업을 키우고 미래 세계를 이끌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더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법, 비즈니스를 새롭게 해석하는 법, 시장을 창조하는 법, 직원들에게 활기를 다시 불어넣는 법, 성공을 새롭게 정의하는 법을 다룬다. 알리바바(Alibaba), 블랙록(BlackRock), 코닝(Corning), 다농(Danone), 에코알프(Ecoalf), 후지필름(Fujifilm), 글로시에(Glossier), 하이얼(Haier) 등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이다. 이 책은 이런 기업을 이끄는 가장 혁신적인 리더로부터 얻은 통찰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또한, 이 책은 개인적인 발전과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창조하기 위해 독창적인 DNA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피터 피스크의 신간 이데아는 번역이 엄청나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기업의 기본 설계, 즉 비즈니스 코드를 바꾸는 주제를 600페이지씩 7코드로 나눠 설명한다.
우선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자면 책 제목인 '아이디어'의 번역이 책의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책 제목을 보니까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 같은데 아쉽게도 그 부분은 부족해요. 또한 저자의 글로벌 경영컨설팅 경험을 반영해 7개의 부제목이 코모레비, 시지기 등 낯선 언어로 된 단어로 구성돼 있어 국내 독자들이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 어렵다.
우선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자면 책 제목인 '아이디어'의 번역이 책의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다. 책 제목을 보니까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 같은데 아쉽게도 그 부분은 부족하다. 또한 저자의 글로벌 경영컨설팅 경험을 반영해 7개의 소제목이 코모레비, 시지 등 생소한 언어로 구성돼 있어 국내 독자들이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 어렵다. '코모레비'(잎 사이로 햇빛이 비춘다)라는 일본어에서는 '한낮의 태양은 너무 밝아서 직접 볼 수 없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아름답고 영감을 줄 수 있다고 저자가 설명한다'는 말이 원작의 느낌으로 번역하기가 무척 어려웠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도입부 외에도 49개의 혁신 코드가 기업 경영과 전략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