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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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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석철
독후감
4
책소개 경영학은 공동체의 삶을 다루는 학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공동체적 삶의 얼개를 주고받음의 관계로 파악하는 세계관적 기초에서 출발하며, 공동체를 위한 삶의 문제를 분석적으로 이끌어가면서 경영학의 전일성을 하나의 이론체계로 구축한 책이다.
  •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독후감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독후감
    경영이란 학문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전공한 것도 아니기에 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나에게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는 너무나 어렵고 생소했다. 처음에 책을 사 목차를 훑어보니 한자로 빽빽했고 책이 한자와 영어 그리고 경영학 용어들 같아 보이는 단어들로 가득했다. 처음으로 한자를 읽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무력감이 몰려왔고 솔직히 이 책을 내가 읽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지만, 내가 언제 또 이런 책을 읽어볼 순간이 오겠는가 싶어 열심히 해석하며 읽어보기로 다짐했다. 먼저 서문을 보면 개인의 가정생활에서부터 기업이나 기타 공동체를 거쳐 나라의 살림에 이르기까지 모두 경영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한다. 경영학은 근대산업의 발전과정을 통해서 그때그때 발생하는 기업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부분해법으로 발달해왔지만 아직도 그 부분해법의 집합체 수준에 머물고 있고 이러한 부분해법만 가지고는 경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그 문제와 관련된 영역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지적 시야를 얻어내기가 어렵다. 저자는 이것은 경영학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문이 역사적 발전과정에서 겪는 진통임을 알기에 이러한 학문적 진통을 덜어보고자 이 책을 구상하셨다고 말한다. 경영학은 ‘공동체의 삶’을 다루는 학문이다. 이 점에서 경영학은 물리학과 다르다.
    독후감/창작| 2021.05.20| 5 페이지| 3,000원| 조회(83)
  •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독후감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독후감
    제 1부 삶에 이르는 길 우리는 로빈손 크루소처럼 혼자 살지는 못한다. 어떤 인연으로든 서로 모여 의지하며 삶의 단위조직인 공동체를 만든다. 그리고 이 공동체 속에서 주고 받는 일이 삶의 기초가 된다. 우리는 물자나 서비스, 정보 같은 경제적 가치를 주고 받고, 인간적인 정이나 사랑 같은 정신적 가치도 주고 받는다. 중요한 점은 주고 받는 일 중에서 주는 일이 먼저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주고 받아야 살 수 있다는 공리는 기업이라는 경영세계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무엇보다도 기업은 소비자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리하여 기업의 물건을 사주려는 소비자가 있어야 기업이 존속할 수 있다는 다음의 공리가 뒤따르게 되는 것이다. 즉, 기업의 생존을 위한 일차적 조건은 소비자의 존재이다. 주고 받는 관계 속에서 소비자와 기업이 모두 살아 남을 수 있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기업은 주는 일에 소모된 원가 이상의 가격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즉, ‘상품의 가격 > 상품의 원가’ 라는 부등식이 만족되어야 한다. 한편,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상품의 가치가 그 상품의 구입가격보다 커야 한다. 즉, ‘상품의 가치 > 상품의 가격’의 부등식이 성립되어야 한다. 이 두 부등식을 결합하면 ‘상품의 가치 > 상품의 가격 > 상품의 원가’라는 ‘생존부등식’이 탄생한다.
    독후감/창작| 2020.12.13| 6 페이지| 2,000원| 조회(78)
  • 프린시피아 메네지멘타
    프린시피아 메네지멘타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라는 책을 처음 읽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한자가 너무 많을 뿐 아니라 고등학교 때 보던 그래프, 부등식을 지금 보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1번 읽고 2번 읽으니 조금 이해가 갔고 3번을 읽으니 요약을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평생 안 읽었을 책이었을 수도 있었을 거 같습니다. 경영학에 관심이 있지도 않고 경영학을 전공한 것도 아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경영학이 어떤 학문인지는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기업의 사례를 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있고 우리나라가 외국에 가서 기술을 배워서 독창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성공하는 모습과 기업의 성공에서 보이는 한국인들의 독특한 기질인 ‘정(情)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6.26| 4 페이지| 3,000원| 조회(143)
  •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와 인생경영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와 인생경영
    이 책은 오늘날 해결해야할 문제의 규모와 범위가 커질수록 생기는 경영문제의 어려움을 하나의 통일체로 파악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만들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기업의 운영을 위해 경영학적 관점으로 적혀있지만, 그 속에서 나의 인생경영에도 도움이 되는 지식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훗날 기업이나 사업을 운영하기 전, 다른 사람들을 이끌기 전에 나 자신부터 내 인생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이 책의 내용에 나의 생각이나 경험을 덧붙여보았다. 1부 - 1장 공동체의 삶 사람은 로빈손 크루소처럼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에 공동체생활을 한다. 공동체의 삶은 주고받는 일이 삶의 기본이며 이 기본적인 것을 유클리드가 사용한 공리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공리란 주고받는 일이 삶의 기초이며 경제적∙정신적 가치를 주고받는다. 공리는 주는 행위가 먼저이며 행위의 순서가 전도되어서는 안 된다. 공리는 기업이라는 경영세계에서 더 뚜렷하게 작용한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있어야 그들로부터 돈을 받아 기업의 존속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기업은 주는 일에서 원가이상의 가격을 받을 수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 그리고 상품의 가격은 소비자가 느끼는 상품의 가치보다 낮아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는 불만족을 느끼며 재 구매 의사가 없어지고, 기업은 기업의 존재조건인 소비자를 잃게 된다. 이를 토대로 기업의 생존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 생존부등식이다. 생존부등식이란 [ 상품의 가치 > 상품의 가격 > 상품의 원가 ]로 산업사회에서 주고받음의 삶을 실현하는데 제약조건으로 작용한다. 생존부등식의 중간항인 상품가격은 시장이 완전경쟁이나 정부규제 하에 있으면 기업의 전략변수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기업은 생존부등식 좌단의 상품가치를 높이고, 우단의 원가를 낮추는 일이 필수이며, 생존부등식의 좌단을 창조성이라 하고 우단을 생산성이라 정의한다.
    독후감/창작| 2016.03.05| 7 페이지| 1,000원| 조회(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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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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