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빌 게이츠의 아버지 빌 게이츠 시니어가 전하는 삶과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아들 빌 게이츠, 지금은 고인이 된 아내 메리 게이츠 등 가족들과의 소중했던 추억담과 함께 게이츠 집안의 자녀교육 원칙을 소개한다. 또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삶을 실천했던 게이츠 가족을 비롯한 여러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음 세대에 전할 소중한 삶의 가치와 교훈을 나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 세계 최고의 부자에 오른 IT업계의 신화 빌 게이츠. 그는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을 통한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 윤리를 바탕으로 자본주의와 시장의 책임과 의무를 보다 강조하는 빌 게이츠의 바탕에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던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다. 현대사회의 이상적인 성장모델이자 전 세계 부자들의 롤모델로 평가받는 오늘날의 빌 게이츠가 있기까지 빌 게이츠 시니어와 그의 아내 메리 게이츠는 어떻게 빌 게이츠를 키웠는지에 대한 교육 비법이 담겨 있다.
21세기 최고의 갑부라고 불리는 빌 게이츠는 어떻게 성장하였기에 대성공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서 본 책을 보게 되었다. 빌 게이츠의 아빠의 입장에서 빌이 어떻게 자랗고, 자신의 양육 비결이 무엇인지 본 서를 통해서 밝히고자 한다. 주요 내용 및 핵심 문구를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아빠는 변호사.
P.11 아들을 잘 키운 비결은..? ‘흠. 비결은 비결이군. 왜? 나도 잘 모르니깐!’ 우리 가족은 아들 빌을 줄곧 트레이Trey라고 불렀다. 우리는 태어날 이이가 아들이면 이름을 ‘빌 게이츠 3세’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외할머니와 외증조할머니는 한집에 빌이 2명이면 아무래도 헛갈릴까봐 걱정이 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