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타인의 말이 무겁게 들리고,
타인의 감정이 부정적으로 느껴진다면,
당신은 지금 그 사람과 관련된 일상을 매우 무겁게 살고 있는 것이다.
모든 걸 가볍게만 생각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저, 인생이 너무 무거워서 그 무게에 자주 짓눌리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조금이라도 가벼워지자는 말이다.
회사원이자 작가의 삶을 사는 저자는 ‘여러가지의 나로 가볍게 사는 것’이 삶의 중요한 치트키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삶을 조금 더 가볍게 대할 수 있게 해줄 당신만의 치트키 또한 발견하길 바란다. 가볍게 즐겨도, 삶을 무겁게 대하지 않아도 우리는 충분히 더 나아지고, 즐거워질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항상 힘을 주고 사는 나 자신에게 보내는 가볍고 뜨끈한 위로가 될 것이다.
나는 항상 바쁘게만 살았던 것 같다. 책 제목이 나를 이끌었다. 내 인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필요했다. 타인과의 거리두기 이것이 정말 확실했다. 타인에게 관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나에게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99.9%는 인생에 있어 타인이라고 한다. 나 자신은 중요하고 나를 믿어야 한다. 오직 내 인상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타인이 아닌 나다움을 갖추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나 자신에 대한 필요성과 나만을 위해 걷고, 먹고, 살아간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