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니라,
조급함 때문이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멘탈 습관
조급함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마라!
오늘날 우리는 모두 허둥지둥 인생을 사는 것 같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주변의 모든 것들과 모든 사람들이 더 빨라지기를 바란다. 스마트폰과 단축 번호 사이, 이메일과 택배 사이 우리 문화에서 ‘빠름’이 사라졌다. 이제 사람들은 다양한 수준의 ‘느림’만 경험한다. 우리는 모두 ‘조급증(hurry sickness)’에 걸렸다.
책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은 모두 조급증에 걸려 있는 이 시대에 인내심의 중요성, 즉 인내심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오늘날 왜 그렇게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인내심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시 말하는 책이다. 인내심은 우리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느냐 못 사느냐를 가름 짓는 결정적인 요소다. 또한 우리에게 자제력을 주고 멈춰 서서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여기에서부터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인내심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고, 살아가면서 처하는 상황을 더욱 편히 받아들일 수 있으며, 원하는 것을 더 잘 얻을 수 있다. 인내심은 건강한 인간관계, 더 수준 높은 업무 성취도, 마음의 평화라는 성숙함과 지혜의 결실을 준다. 인내심은 우리를 최상의 상태에 있게 하며,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티는 힘이 있어야 한다.
조급함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성급한 결정 때문에 후회했던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조급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차분히 안내한다. ‘인내’라는 이 고리타분한 말이 반드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말이다. 인내의 힘을 활용한다면, 우리가 결국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인내 #인내심 #조급증 #버티는 습관 #멘탈 #존버
오랜 시간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인내의 뿌리는 쓰나 그 열매는 너무나도 달다'라는 격언은 아주 오랫동안 우리의 끈기를 건드린 훌륭한 문장이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끝이 없이 열매를 맛볼 수는 없다. 모든 것의 시작은 반이지만, 나머지 반은 반이다. 성공은 최후의 사람에게 달려 있다. 네가 포기할 때까지 실패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장기적인 고민을 비효율적으로 바라보는 사회, 변화 속에서 빠르게 변화한다. 우리의 빠른 속도의 사회에서, 우리는 인내라는 매우 고전적인 명제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