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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는 허구다 (21세기에 능력주의는 어떻게 오작동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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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개천에서 용 ‘못’ 나는 이 시대, 누구에게 더 많은 책임이 있는가? 『능력주의는 허구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웰밍턴 캠퍼스의 사회학과 교수 두 명이 오늘날의 능력주의는 오작동 되고 있음을 주장하며 21세기 능력주의 신화의 문제점과 그 부작용, 위험 등을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능력주의는 개인의 능력이 성공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가정하지만, 지금의 세상은 개인의 능력과는 무관한 ‘비능력적 요인’들이 우리 삶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능력주의는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다고 저자들은 역설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개의 큰 기둥, 즉 ‘능력적 요인’과 ‘비능력적 요인’을 비교하며 역사적으로 능력주의는 개인의 능력적 요인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과대평가해온 반면, 비능력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은 과소평가해 왔다고 주장한다. 실상은 그와 반대로 개인의 타고난 재능, 능력, 근면성실함 등으로 대변되는 능력적 요인보다 계층에 따른 교육 기회의 불평등, 부의 세습과 특권과 특혜의 대물림 등과 같은 비능력적 요인들이 ‘기회의 불평등’을 야기했고 이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사실로 입증되었다. 우리 사회를 좀 더 평등하고, 좀 더 능력이 중시되고, 좀 더 공정한 곳으로 만들려면 사회 구조적인 불평등, 특히 ‘부와 권력의 불평등’이 줄어들어야 한다. 이것은 개인의 능력으로 돌파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정책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실행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권력자들의 강인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저자들은 말하고 있다.
  • 능력주의는 허구다 독후감
    능력주의는 허구다 독후감
    능력을 순수하게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사회 기득권인지, 또한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그 사실을 배제하고 보는 것은 매우 어렵다. 나는 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사회의 불평등한 구조를 심화시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능력주의의 일환으로 학력을 볼 수밖에 없었다. 사람을 빨리 써야 하는 급속한 성장 사회에서는 학력을 볼 수밖에 없다. 거기 능력이 있다고 믿고 학교 교육을 어디까지 받았냐, 어디서 받았냐를 중시했다는 점에서 이것도 하나의 능력주의였다고 볼 수가 있는 거 같다...<중 략>
    독후감/창작| 2024.07.03| 1 페이지| 1,000원| 조회(40)
  • 능력주의는 허구다
    능력주의는 허구다
    1. 능력주의는 허구다 책개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저술한 능력주의는 허구다 에서는 이 사회에 만연한 능력주의에 대해 비판하며 능력적 요인의 영향력을 축소하고, 비능력적 요인의 영향력을 부각시키며 능력주의의 한계에 대한 논의와 이를 긍정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책에서 저자는 완벽한 능력주의는 있을 수 없으며, 정의로운 정책 입안자의 의지를 기반으로 불평등을 해소하려고 노력해야 한다하고 주장하고 있다. 2. 목차별 줄거리 소개 - 1장 금수저, 흙수저, 릴레이 경주, 그리고 능력주의 신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능력주의로 돌아가며, 또 그래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상속재산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라 출발선을 다르게 배정한다. 학교와 교육은 불평등을 해소할 기회가 아니라 오히려 불평등의 결과다. 개인의 성공에는 사회적 자본과 문화적 자본, 그리고 타이밍과 운이라는 비능력적 요인이 크게 개입한다.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가 이상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사회를 좀 더 평등하고, 좀 더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 구조적 불평등, 특히 부와 권력의 불평등이 줄어들어야 한다. - 2장 학교와 교육은 불평등을 대물림하는 잔인한 매개체다 교육은 계층 이동을 가능케 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이미 형성된 계층을 고착화할 위험도 있다. (미국의 교육체제에서 특히)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자녀의 학업적 성취도와 이후의 사회적 성공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부실한 학교, 수준별 수업, 질이 떨어지는 교육 과정은 모두 교육적 불평등의 부산물이다. 또한, 취업경쟁이 심해짐에 따라 학력 인플레이션 역시 심화되고 있다. 그리고 Legacy system이나 불투명한 입학사정관 제도로 인해 더욱 더 저소득층/소외 계층 아이들이 높게 이동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독후감/창작| 2024.05.17| 7 페이지| 3,800원| 조회(141)
  • 능력주의는 허구다를 읽고
    능력주의는 허구다를 읽고
    능력만을 기준으로 사람을 채용하고 사회적인 지위를 쟁탈하는 것은 공정한 결과로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티브 J. 맥나미와 로버트 K. 밀러 주니어의 저작인 "능력주의는 허구다"는 이러한 관점에 대해 독자적이고 직설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능력의 확보와 부의 연관성을 탐구하며, 이로 인해 형편없이 불공정한 결과가 나타나는 현실을 그려냅니다. 이 책에서는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의 자녀들이 부모와 유사한 경로를 걸어가거나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이 부모의 영향력 때문이라는 사실을 들어보게 됩니다. 또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부유한 경향을 보이는 반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가난을 계승하고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합니다.
    독후감/창작| 2023.05.23| 2 페이지| 1,000원| 조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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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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