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부자는 다 나쁜 사람이라는 편견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부자가 될 수 없는 걸까? 저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부자였다며,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풍성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도 돈은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효율적인 재정 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재정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것도 잘할 확률이 높다. 효율적인 재정 관리법을 익힌다면, 당연히 삶의 다른 부분에서도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노후 준비는 남의 일이었다. 물론 언젠가 늙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노년이 되기까지 물리적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대개 사람들은 노후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노후 준비는 하고 있지 않다. 과학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현대인들의 수명이 과거에 비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00세 시대라는 말도 이제는 하도 들어서 익숙한 말이다.
60세가 넘으면 한다는 환갑잔치도 앞으로 10년 뒤에는 없어질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오래 사는 것, 그 자체에 의미를 두었지만, 이제는 의미가 다르다. 유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축하해야 할 일이다.
빈곤하게 장수하는 것은 절대 축복이 아니다. 오히려 재난에 가깝다.
노년 빈곤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뻔하지만 젊을 때 준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