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식 초보도 척척! 기초 개념부터 실전 투자법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미국주식투자!
첫 출동! 모든 공부가 쉬워지는 ‘처음공부’ 시리즈, 미국주식으로 시작한다
경제경영 서적의 명가 이레미디어에서 2030 세대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작심하고 ‘처음공부’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월급만으로는 자산 증식을 꿈꾸기 어려운 시대,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초보자들이 믿고 따라할 수 있도록 2030의 눈높이 맞춘 《미국주식 처음공부》가 첫 번째 타자로 나왔다. 특히 이 책의 저자들은 평범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으로서, 미국시장에 처음 뛰어들며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 노하우 등의 소중한 정보를 꼼꼼하게 정리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풍부한 설명, 다양한 그래픽 자료를 포함하여 누가 보아도 금방 이해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최근 주가 상승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시장에 무작정 첫발을 들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먼저 미국주식에 투자했지만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선배들의 도움을 발판으로 삼는다면, 입문자도 씩씩하게 투자를 시작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미국주식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해 기초 개념부터 실전 투자법까지 미국주식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미국주식 처음공부》 한 권으로 끝장내자.
1. 책을 읽게 된 동기 & 책에 대한 소개 & 내용요약
최근 레버리지 책을 읽고 투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자본주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투자 종류는 다양하지만 특히 요즘 내 눈에 띄는 투자방식은 미국 주식이다. 그래서 미국주식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미국시장에 처음 뛰어들며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자세하게 풀어낸다. 기본적인 주식 용어부터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투자방법 등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서 미국 주식을 처음 공부하는 내게 안성맞춤 책이었다.
2.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 깨달음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화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물가 상승을 상쇄할 수 있는 자산을 사는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돈은 점점 더 풀리며, 자연스럽게 화폐의 구매력은 계속 하락할 수밖에 없다.
미국 주식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주식의 단점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미국 주식은 한국 주식과 달리 단점 3가지가 있다. 이 단점으로 내 주위 몇몇 사람들은 미국 주식보다는 한국 주식을 선호하기도 한다. 단점 3가지는 높은 거래 수수료, 주가 외에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환율 변수, 높은 양도소득세율이다. 먼저 거래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서는, 장기간 좋은 기업의 주식을 꾸준히 사서 모으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매매 횟수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있다. 그리고 주가 외의 불확실성인 환율 변수는 원/달러 환율과 주가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성향을 파악하고, 투자의 시간 프레임을 길게 가져가 거래와 환전의 시점을 분산해야 한다. 각각의 시점을 분산한다는 개념을 알면 환율 변수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필자는 주식투자를 한다. 개인 계좌에서는 물론이고 연금저축펀드에서 조차도 국내 상장된 S&P500 ETF만 매수할 정도로 미국에 공격적인 투자를 행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회사 밖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한국 주식에 투자한다. 아무래도 본인이 한국 사람이고 한국기업에 대해서 그래도 해외 기업보다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이는 착각이다.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한국기업에 능통하지도 않을뿐더러 한국 주식을 사야 할 이유 따위는 없다. 만약 본인이 한국인이 아닌 노르웨이 사람이었다면? 캐나다 사람이었다면? 그래도 한국 주식을 매수했을까? 만약 아닌 것 같다면 아직 매수/매도의 원칙이 세워진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원칙이 없는 투자는 실패할 확률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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