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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배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다 잘할 수 있을까?)

검색어 입력폼
저자
김영훈
독후감
1
책소개 우리가 아는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치열한 노력 신화 뒤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누구든지 무언가에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많은 사람의 지지를 얻었다. 그런데 우리가 1만 시간의 법칙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어떨까? 사실 1만 시간의 법칙이 강조한 것은 노력이 아니라 재능을 꽃피게 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1만 시간’의 노력만을 강조하며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 심리학과 김영훈 교수는 『노력의 배신』에서 그동안 우리가 진리처럼 믿어온 노력의 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노력과 재능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과학적 증거를 분석하며 노력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살펴본다. 저자는 노력과 재능이 성공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4가지 관점으로 접근해 논리적으로 밝히고, 우리 사회에 팽배한 이 ‘노력 신봉’이 의미가 있는지 되짚어본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사회가 개인의 노력만 강조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날카롭게 분석하며, 노력 신봉 사회의 문제점과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의 힘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지, 또 노력 신봉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A+ 서평_노력의 배신을 읽고 나서
    A+ 서평_노력의 배신을 읽고 나서
    우리는 아주 예전부터 노력과 성실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 얻어 먹는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낀다와 같이 성실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온 옛말들이 많다. 서점에는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들이 넘쳐나고 TV에서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그런 사람들이 나와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노력 신봉 공화국의 일상이랄까. 그렇다면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다하면 누구나 다 잘할 수 있을까. 반대로 이야기 하면 노력이 부족해서 실패한 것인가. 저자는 이러한 노력 신드롬이 하나의 전염병이 되어서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노력을 많이 한다고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노력을 적게 한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도 아니다. 노력을 성공의 유일신으로 신봉해서는 절대 안 된다. 노력은 수 많은 조건 중 하나라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물론 성공의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라는 것은 그 누구도 이론을 펼칠 수 없는 사실인 것은 맞다. 저자는 소질과 적성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경우 노력보다는 재능의 힘을 더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대학 수학능력시험인 SAT는 노력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시험 제도이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타고난 재능을 중심으로 입시를 결정하는 것일까. 한국사람들이 보기에는 일견 불합리하고 불공정해 보이기까지 하는데 말이다. 미국은 노력의 힘보다는 재능의 힘을 더 신뢰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3.08.04| 6 페이지| 8,000원| 조회(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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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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