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멘털은 흔들리고, 감정에 휘둘리고, 습관은 늘 제자리고,
목표 대신 생각만 많아서 성취감은 바닥이라면
미래의 나를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미래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내가 미래의 편에 서야 한다
오늘의 결심을 내일의 현실로 바꾸는 8가지 심리 도구
늘 열심히 살아가는데 후회가 많고, 생각은 많은데 실행에 옮기지 못해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후회를 덜 하려면 무엇을 예측해야 할까요? 자기조절을 좀 더 수월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나에게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실행력을 높이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에서 임상·상담심리학자인 저자는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현재나 과거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다양한 근거로 뒷받침해 보여줍니다. 그리고 미래자기, 심리대조, 인지제어, 습관 설계, 해석 수준, 자기효능 기대, 마인드셋, 우선순위라는 8가지 심리 도구를 ‘미래’라는 관점으로 한데 엮어줍니다. 과거를 무거운 짐처럼 지고 다니는 사람, 미래에 대해 막연하고 추상적인 고민만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은 미래의 자신, 곧 ‘미래자기’를 좀 더 가깝고 친밀하게 느껴서 ‘자기조절’의 기술을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익히도록 안내합니다.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는 임상 및 상담 심리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저자에 의해 쓰여진 책으로, 미래에 관한 생각과 심리적인 관점이 현재의 행동과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측면과 관련된 심리 도구 및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응용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후회를 줄이는 예측"을 다루며, 미래 자신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의 선택에 대한 예측을 통해 후회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생각이 현재의 행동과 선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실행력을 높이는 예측"을 다루며, 습관 설계, 해석 수준, 자기효능 기대, 마인드셋, 우선순위 등 다양한 심리 도구와 원리를 통해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