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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읽다 (로완 윌리엄스의 바울 서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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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로완 윌리엄스
독후감
1
책소개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바울 해설서.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거대한 흔적을 남긴 사도이자 최초의 신학자인 바울의 서신들을 살피며 바울이라는 인물과 그 사상의 특징을 해설한다. 그 거대한 영향력 만큼이나 바울은 논쟁적인 인물이다. 작게는 신약 성서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바울 서신의 저자 문제부터 시작해 바울이 서신들을 통해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 예수와 바울의 관계, 후대 그리스도교에 미친 그의 영향까지 그는 무수한 부분에서 질문을 일으키고 수 많은 신학자들과 사상가들의 그의 서신들을 읽으며 수많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환대’, ‘자유’, ‘공동체’라는 말을 중심으로 바울의 서신들을 찬찬히 읽어나감으로써 성서학계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되짚으면서도 그 모든 것을 넘어 바울이 본래 전하고자 했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숨쉬는 그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힌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 세계에 가져 온 위험천만한 새로움은 무엇이었는지, 이를 따라 그리스도교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방식 또한 함께 논의하고 있다. 바울을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복음’을 성찰케 하는,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사제-신학자의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저작이다.
  • 바울을 읽다(로오나 윌리엄스)
    바울을 읽다(로오나 윌리엄스)
    “바울을 읽다”는 성공회 쪽에서 사순절 기간 성직자를 초대하여 강연하는 전통의 일환으로 그 당시 켄터베리 대주교였던 윌리엄스가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성공회는 ‘가톨릭 전통을 유지하는 개신교’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남아공의 데스몬드 투투 주교를 비롯하여, 존 스토트, 톰 라이트 그리고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리 역시 성공회 신부다. 성공회 신학의 주된 흐름은 ‘비아 메디아’로 표현되는 중도주의를 존중한다. 어느 편이든 한쪽으로 치우친 극단주의는 그만큼 진리와 멀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즉 매사에 합리적인 판단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간의 이성을 신앙의 문제를 판단할 때도 존중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개념, 그것은 ‘환대’, ‘자유’ 그리고 ‘교회 공동체’이다. 로완 윌리엄스는 로마서 15장 7절 말씀은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3.09.06| 2 페이지| 2,000원| 조회(21)
AI 챗봇
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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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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