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주를 느끼는 시간』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우주를 어떻게 바라보고 관측하는지 소개한 책이다. 평생 동안 직접 하늘을 관측해왔던 저자의 경험담과 아마추어 천문학을 휩쓸고 있는 혁명에 관한 기록을 함께 담았다. 또한 우주 탐구의 초기 단계에 있는 토성, 고리성운, 은화은하, 머리털자리 은하단 등의 대한 최선을 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로웰 천문대라는 곳에 갔는데 그 곳은 해발 2100m였다고 한다. 살다살다 이렇게 높은 곳에 천문대가 있을 줄은 난 몰랐다. 하늘을 천문을 잘 관찰하려면 깨끗하고 어두운 하늘이 필요하다고 한다. 로웰 천문대는 1894년에 2만 달러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엄청 비싼 것이다.
클라크 굴절 망원경이라는 것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망원경이었다고 한다. 안내 망원경 보조 망원경이라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진짜 비싼 취미였을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색수차 현상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