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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의 기원 (어디에도 없는 고고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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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인욱
독후감
1
책소개 한국 고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강인욱 교수, 인류 삶의 다양한 ‘기원’을 찾아 떠나는 시공을 초월한 지적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하다! 흔히 고고학이라고 하면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스릴 넘치는 모험의 장면을 떠올린다. 어떤 이들은 고고학을 지금 우리의 삶과는 멀리 떨어진 시대를 연구하는, 현실과 다소 유리된 학문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하지만 두 가지 생각 모두 고고학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세간의 오해와 편견이 빚어낸 것이다. 고고학은 현장에서 발굴한, 때로는 형태가 온전치 않은 유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신중히 귀를 기울여 고대인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복원함으로써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은 인류 역사의 여백을 차츰차츰 메워가는 학문이다. 이와 같은 고고학자들의 발굴과 연구 덕분에 옛사람들의 삶과 지금 여기를 사는 우리의 삶은 별개의 것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지금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은 그것을 처음 만들거나 발견해서 사용한 누군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고 누리는 사물, 문화의 기원과 내력을 발굴 현장의 최전선을 누벼온 고고학자의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술과 음식과 같은 의식주에서부터 놀이와 여행 등 유희의 역사, 황금과 실크 등 진귀한 물건들을 탐하고 영생을 꿈꿨던 인간의 욕망에 이르기까지 ‘기원’에 대한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마주한 독자들은 과거와 현재, 삶과 죽음, 번영과 몰락의 경계를 종횡무진하며 희로애락의 인간사를 이해하는 지적인 여정의 즐거움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은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가 이끄는 지적 여행으로, 독자들에 게 고대인들의 삶과 그것이 현재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문화나 물건들의 연원과 내력을 고고학자의 시선으로 쉽고 알차게 풀어내며,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이나 경험 중인 문화를 색다 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환기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고학이 '가장 미래 지향적인 학문'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학설을 뒤집는 새로운 유물이나 유적이 발견될 때마다 인류의 역사 는 새롭게 쓰이고 갱신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오늘날의 우리가 당시 상황을 정확히 모를 뿐이다.
    독후감/창작| 2023.10.17| 2 페이지| 1,000원| 조회(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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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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