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화학분자들은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화학분자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꿨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화학 교양서『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시리즈 1편 《비타민에서 나일론까지》. 이 책은 역사 속에 활약한 화학 분자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것으로 향신료에서부터 프레온 가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학 물질들이 의식주 구조를 어떻게 바꾸었는가에 관해 설명한다.
1편은 나폴레옹의 군대가 왜 러시아 정복에 패하게 되었는가부터 비타민 C의 발견과 설탕으로 인한 노에 무역의 성행, 실험 중 우연히 발견한 인공 염료 등으로 구성했다.
책 소개 :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이야기 1,2 (페니 르 쿠터, 제이 버레슨/ 곽주영 옮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생물화학 무기를 사용할 준비라는 기사를 통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달되어진 화학이 나쁜 용도로 쓰인다는 점 또한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과학의 발전이 인류에게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그와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보기 위해 이 도서를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