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디퓨징, ‘분노 중독 사회’를 해체하라!
『디퓨징』은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신과 전임 강사인 조셉 슈랜드 박사와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 리 디바인이 함께 쓴 책으로, ‘분노’의 실체와 그 해법을 파헤치고 있다. 저자들은 뇌과학과 정신의학의 최신 이론을 통해 모든 분노의 근간에는 해결되지 않은 ‘질투’ 및 ‘의심’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를 극복하는 ‘디퓨징Defusing’ 기법을 개발했다.
이 책에는 이 모든 내용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자신 및 다른 사람의 화를 누그러뜨리는 ‘실천법’도 다양하고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뇌과학과 정신의학의 최신 이론들을 바탕으로 한 디퓨징 기법들은 현대인의 삶과 인간관계를 위험에서 구해내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내가 알기로 뭔가 발산한다는 영어 단어인데 제목에 붙어있길래 호기심이 발동했다. 저자는 현대사회를 살게 되면 누구나 분노를 겪게 된다고 했다. 공감이 되는 문구이다. 그러나 저자는 분노조절을 누구나 할 수가 있다고 했다. 분노가 생기는 감정을 알아야만 한다고 했다. 느끼지 말고 생각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