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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집, 스몰컬렉팅 (무용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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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영민
독후감
1
책소개 “작고 쓸모없지만 아름다운 것들을 계속 수집해서 붙여나갔다” 좋아하는 것들을 매일 더 잘 발견하는 기록법 ‘스몰컬렉팅’ 일상, 여행에서 작은 조각을 수집해 나만의 아름다운 기록으로 만드는 ‘스몰컬렉팅’을 소개한다. 유튜브, 독립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영민 작가가 제안하는 기록법이다. 영수증, 티켓, 나뭇잎, 병뚜껑… 자칫 무용해 보여도 내게 의미 있는 것을 수집하여 노트에, 페이지에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보자.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것들만 모인 근사한 기록이 된다. 책에는 작가가 스몰컬렉팅을 시작한 이야기와 스몰컬렉팅이 불러온 기분 좋은 변화는 물론, 다양한 수집품 예시와 수집 팁, 콜라주, 제본법 등 스몰컬렉팅 기록을 돕는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작은 수집, 스몰컬렉팅을 통해 스쳐지나가는 순간을 붙잡고 일상을 기록할 힘, 나만의 작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감각을 키워보자.
  • [독후감] 추억을 버리지 못하시나요? '작은 수집, 스몰컬렉팅'을 읽고
    [독후감] 추억을 버리지 못하시나요? '작은 수집, 스몰컬렉팅'을 읽고
    버리는 게 참 어려울 때가 있었다. 나의 흔적이 묻어있는 것들을 버리는 게 마치 연인을 떠나보내는 것처럼, 다시 만날 수 없음을 상상하며 선뜻 손을 떼지 못했다. 그렇게 지내오니 방은 나의 흔적들로 가득 차 버렸다. 떠나보내려 할 때는 너무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보관하고 있다고 다시 들춰보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혹여나 ‘언젠가 보고 싶어지면 어떡하지’하는 나의 미련이 흔적들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스무 살이 훌쩍 넘었을 무렵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제목의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나처럼 버리는 것을 잘 못하던 작가가 어떤 계기로 인해 물건들을 비우면서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다 비운 뒤 얻게 된 장점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독후감/창작| 2024.03.13| 2 페이지| 1,000원| 조회(53)
AI 챗봇
2024년 07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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