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급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인간의 무기
수학은 틀리지 않는다
인류의 결정적 순간에는 늘 수학이 있었다. 오펜하이머의 원자폭탄 프로젝트부터 넷플릭스가 OTT의 제왕이 된 비결, 정보화사회의 중추였던 반도체의 발전과 엔비디아의 시작, 인류의 거대한 대전환이 되어준 챗GPT의 탄생까지, 급변하는 세상에서 수학은 언제나 인류에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선사했다.
자연계와 인간 사회는 아무리 무질서해 보일지라도 언제나 어떤 수학적 질서를 따른다. 무작위라고 여겨지는 데이터조차 그렇다. 문명과 자연에서 나타나는 이 다양한 수학적 질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이 책은 수학적 질서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이 수학의 힘을 깨닫고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수학·과학 콘텐츠 크리에이터 위니버스가 집필했다. AI 이미지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유튜버들 사이에서 직접 4K 이미지를 만들며 어려운 내용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답게 이 책에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제시하며 현대 사회에서 쓸모 있는 수학만 골라 차근차근 설명해간다. 수포자라도 이 책을 통해서라면 수학적 사고를 활용해 틀리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결정적 순간에는 늘 수학이 있었다. 오펜하이머의 원자폭탄 프로젝트부터 넷플릭스가 OTT의 제왕이 된 비결, 정보화 사회의 중추였던 반도체의 발전과 그래픽카드의 왕자 엔비디아의 시작, 인류의 거대한 대전환이 된 챗GPT의 탄생까지, 급변하는 세상에서 수학은 언제나 인류에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선사했다.
그렇다면 수학은 지난 나의 과거의 결정을 알고 있을까? 인간이라는 존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결합되고 또 다른 인간의 존재들과 부딪히며 반응하는 일련의 화학적 작용의 결과들을 수학은 알고 있을까? 인간의 지닌 역사의 존재들에서 수학이라는 학문에서 무수히 접하게 되는 x와 Y의 세상에서 인간 그리고 세상의 시간, 공간을 때로는 곡선과 직선, 사선으로 표현되는 모든 것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노력으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수학적 질서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이 수학의 힘을 깨닫고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수학·과학 콘텐츠 크리에이터 위니버스가 집필했다. AI 이미지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유튜버들 사이에서 직접 4K 이미지를 만들며 어려운 내용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답게 이 책에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제시하며 현대 사회에서 쓸모 있는 수학만 골라 차근차근 설명해간다.
<수학은 알고 있다>는 예측의 방법과 의사결정에 사용되는 다양한 수학 도구들을 알려주며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언어로서 수학을 다시 바라보게 만들고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공상을 미래로 바꾸는 수학적 기법을 소개하면서 일반인도 꼭 알아두어야 할 지점들을 알려준다.
연산한 신경망의 의사결정 과정을 사람이 온전히 납득할 수 없다는 점, 환각과 편향, 그리고 무분별한 데이터 수집 등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결된 예측과 설계의 기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소수의 사람이 결정권을 휘두르기 보다는 시민 사회 전체가 기술의 작동 방식을 알아야 최선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
마트에서 과일 하나를 고르는 평범한 일상에도 아주 깊게 자리 잡아 끊임없이 작동하는 인간의 예측과 확률은 수학이라는 언어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같은 수학적 기법으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