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는 국내 프로야구선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스포츠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아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다져진 마케팅 기법과 까페 아자부 창업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야구선수와 야구 해설위원 시절 경험한 유명 야구선수와의 일화들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창업에 밑거름이 된 국내외 야구선수들의 명언들은 사업 경영과 어우러져 실패를 거듭하는 이들에게 조금 달리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며 새롭게 도전하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부상으로 야구의 꿈을 접고, 이후 대학 교수의 삶을 살던 저자는 어느 날, 실내 붕어빵 가게를 창업한다. ‘붕어빵은 왜 겨울에만 팔까?’에서 시작한 실내 붕어빵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주변인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부정적인 말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라. 세상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 야구에서 경기의 흐름을 읽듯이, 창업에도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 충분히 조사하고, 성공 가능성을 찾아라. 주변의 섣부른 예상에 대하여 나의 판단을 좀 더 믿고 달려라. 위기는 곧 기회, 언제든지 주사위는 내 손에 있다. 홈런왕이 되려면 수많은 삼진을 당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사업에서도 홈런을 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