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은 책이라는 매체의 진정한 힘에 대해서,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대중의 오해에 대해서 저자 자신만의 생각을 담담히, 하지만 대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사색하지 말고 그냥 많이 읽어라” “비평이나 분석은 하지 마라” “추천도서? 무시하라!” 같은 때론 상식적이지 않아 보이는 저자의 책과 책 읽기에 대한 이야기는 오히려 독자에게 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대를 모르는 세대가 등장했다. 나 역시 초등학교 고학년 때 스마트폰이 생겼지만 없었던 시대를 기억하고 있다. 우리집에 전자사전이 있었다. 친 형이 영어 공부할 때 거기에 영어 단어장이 있었다. 그 외에 친구랑 모르는 게 생길 경우 컴퓨터실에 가서 검색을 하며 배울 수 있었다. 이 때는 인터넷을 활용하는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습득했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누구나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는 게 능숙 해졌다. 그 때 유튜브가 등장했고 나는 중학생 때부터 유튜브를 봤다. 그리고 이 때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을 때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