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충만한 자신감과 낙관적 힘의 원천! 신뢰의 공식에 접속하라!성공의 기초가 되는 신뢰를 신속하게 키우고 고취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초고속성장의 원동력을 ‘신뢰의 속도’로 규정하고, 신뢰가 실증하기 어려운 사회적 덕목이라는 낡은 인식을 깨고 경제적인 성과를 이끄는 핵심가치라는 사실을...
스티븐 코비의 "신뢰의 속도"는 신뢰가 개인, 조직, 심지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중요성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코비는 신뢰가 높아질수록 업무 속도가 빨라지고 비용이 절감된다고 강조하며, 신뢰가 경제적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신뢰가 단순한 도덕적 가치가 아니라 개인과 조직의 성과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깨닫게 되었다.
가장 반성을 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자기 신뢰에 대한 내용이었다.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진짜 모든 이들에게 신뢰를 주는 행동을 하고 있는 지, 자기점검을 해 본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정직하고 일관된 행동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어, 친구나 가족과의 약속을 지키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직장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까지 모두가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요소임을 알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책을 읽으면서 신뢰란? 정직이란? 이것의 가치는 정말 어느 정도 인가? 란 것에 대해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눈 앞의 작은 이익을 바라보면서 살아간다.
작은 이익을 위하여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일을 행한다. 그것이 바로 정직하지 못한 것 이고 신뢰를 줄수 없는 행동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책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작은 것에 대해 넘어가다보면 결국 둔감해져 큰 위법행위를 하게 되고 그것은 결국 세금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 이다.
여기에서 정말 이 책이 재밌는 것은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세상에서 돈을 번다는 행위는 지식 그 자체로 돈을 버는것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생성된 혹은 강화된 지식을 통하여 물건을 만들어낼 때 그 물건이 대부분의 수익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물건의 수익자체가 사람에게서 나오고 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신뢰받기 위해서는 정직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