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지금도 이어령인가!생명자본주의 생각의 시작 『생명이 자본이다』. ‘생명자본주의’는 ‘리먼 쇼크’가 전 세계에 ‘금융 쓰나미’를 일으킨 2008년 이후 이어령이 제창한 개념으로, 이미 병들대로 병들어 혼자 일어설 수 없게 된 자본주의 문명을 다시 복원하기 위한 마지막 키워드로 ‘생명’과 ‘사랑’...
<생명이 자본이다>는 이어령 교수가 현재 자본주의(資本主義)가 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생명자본주의(生命資本主義)'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자신의 금붕어 에피소드와 여러 이야기들로 묶어 제시한 책이다. 중고등학생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쉬운 단어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짜임새나 인용구들의 깊이가 있어 좋았던 책입니다. 이책을 들어가보면 우리 인류가 이루어낸 산업화와 민주화가 보편화된 이시기에 우리가 새로 추구해야되는 패러다임은 바로 ‘생명자본주의(生命資本主義)’이다 를 강조하는데, 이책의 저자인 이어령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가장필요한 것이 생명과 사랑이라는 키워드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부와 물질의 자본주의(資本主義)를 생명과 사랑의 자본주의(資本主義)로 구축(構築)하자는 내용은 담고있으며, 구체적으로 세계(世界)를 하나로 묶게 해주었던 계몽주의,마르크스주의,자본주의(資本主義)와 같은 사상(思想)들은 모든인류사에 거대한 영향(影響)을 미쳤고, 전체주의(全體主義)와 민족주의(民族主義)와 같은 사상(思想)이 여기에 포함된다.
1. 이 책에 나타난 생명에 대한 저자의 입장을 생태학적 관점에서 평가.
전 세계 자본주의의 상징인 월스트리트의 금융 쇼크와 같은 자본주의의 붕괴는 이미 바닥을 쳤다. 인류가 이루어낸 산업화와 민주화가 보편화된 이 시기에 우리가 새로 추구해야 할 패러다임은 바로 ‘생명자본주의’이다. 저자 이어령의 ‘생명자본주의’는 주로 생물학과 같은 과학 분야에서 사용되었던 생명애, 장소애, 창조애라는 세 가지 사랑을 모토로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을 동원해 발전시킨 것이다. 몰락해가는 자본주의를 다시 복원할 마지막 키워드는 ‘생명’과 ‘사랑’이다. 부와 물질의 자본주의를 생명과 사랑의 자본주의로 구축하자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저자 이어령이 50년 넘게 고민해온 주제인 ‘생명자본주의’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유레카’라는 단어 하나를 통해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고 ‘아이고’라는 언어를 통해 지상에서 가장 청정한 바이칼 호수까지 이끌어낸다. 그리고 자신의 방과 그 어항을 얼렸던 추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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