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안왕의 비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4인의 제안왕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자신의 삶은 물론 몸담고 있는 조직까지 변화시키는 제안의 놀라운 비밀을 이야기한다. 단지 불편함을 편하게 바꾸자는 간단한 발상이 곧 제안의 핵심 비밀이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제안의 놀라운 힘은 과연 무엇일까? 지금...
1. 책의 내용 요약
19살에 하사로 임관하여 군복무를 시작한 김정진은 장기복무를 신청하려 했지만 결국 군의 인력감축으로 전역하고 말았다. 이후 다시금 군에 재 입대를 하게 되었지만 예전 군생활에 후배를 상급자로 대우해야 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하여 김정진은 부대에서 자신이 인정받으려면 특출난 재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고, 이내 제안왕이 되기로 하였다. 제안 5년차에 들어 그의 제안은 매번 우수제안으로 채택되었고 제안을 하다보니 사물을 보는 눈이 깊어짐은 물론 배움으로 인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이제 그는 유아교육과 교수로서 자신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 그는 그의 성공신화에 제안이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김가성은 고창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사람으로 고향 사람들이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내 농산물을 팔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때 김가성은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하게 된다면 보리밭에 아련한 추억이 있는 사람이나 보리 먹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향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단돈 3천만원 가지고 ‘청보리밭 축제’를 진행하고 개최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청보리밭 축제’는 큰 성공을 거두어 180억이라는 순이익을 남기게 되었다. 이처럼 김가성 또한 김정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제안으로 무에서 유를 창출한 사람이였던 것이다.
<중 략>
2. 내가 느낀 점
가. 실천적 행동과 10분의 법칙 그리고 메모
저자는 책에서 제안왕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사장시키지 말고 실천적 행동으로 옮겨야 된다고 역설하였다. 그렇다면 자신의 생각을 실천적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단순히 스스로 생각한 것을 막무가내식의 행동으로 옮기면 되는 것일까? 자신의 생각을 실천적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나는 10분의 법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10분 법칙을 제일 처음 언급한 사람은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