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졸업 후 진출할 수 있고 개척할 수 있는 직업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독자에게 지평선을 가늠해 보게 한 뒤, 마지막으로 각 필자들이 해당학문을 선택하게 된 동기와 전공자로서 공부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들과 일화 등을 소개하는 ‘나의 공부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제4권 "MT 컴퓨터공학"편.
2014년부터 전산학의 시대다.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경제학개론이 전산학개론에 최고 인기강좌 지위를 내놓았다. 책은 살짝 오래되긴 했지만 개념은 변한 게 없으니 관계없다. 작금의 컴퓨터 세상은 컴퓨터는 모래알이 되고 통신은 공기가 되고 있다. 모든 기기가 데이터를 뿜어내고 주고 받는다는 말이다. 산업혁명은 육체노동의 자동화였다.
머신러닝은 정신노동의 자동화다. 인공지능이 위에 있고 그 아래 레벨에 머신러닝이 있다. 그 머신 러닝 중에 하나가 딥 러닝이다. 딥 러닝은 빅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알고리즘이다. 스스로 이해하는 알고리즘이고 적용분야를 가리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역사적인 대결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다. 반도의 우리는 아메리카인이 아니다. 우리는 응용능력에 강점을 보여왔다. 따라서 우리는 머신 러닝을 연구할 때가 아니라 그 사용법을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작금의 알파고는 가치망과 정책망으로 분류된다, 했다. 경우의 수를 따지는 네트워크와 의사결정을 하는 네트워크가 다르다는 말인 모양이다. 비슷한 컨셉이 65쪽이다.
![[서평] MT 컴퓨터공학](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05/09/data15598382-0001.jpg)
[서평] MT 컴퓨터공학
강경란 , 노병희 , 예홍진 , MT 컴퓨터공학 , MT 컴퓨터공학 서평 , MT 컴퓨터공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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