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SQL: 기초편]은 SQL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내용만 엄선하여 ‘가장 쉽게’, ‘최소한의 분량’으로 설명한 책이다. 그날 배울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살펴보고, 본문 중간중간에도 마치 멘토가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듯한 팁...
1.1. 개념
데이터베이스는 어떻게든 관계가 있어야 한다. ‘개발새발’ 써 둔 낙서는 데이터 베이스가 안 된다.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베이스는 기지다. 데이터가 모여있는 기지인 것은 많는데 관련있는 데이터여야 한다. 그래서 DB에서는 표를 릴레이션(relation)이라 한다. 그런 느낌으로 데이터 베이스를 이해하면 될 것이다. 16쪽은 데이터 베이스의 정의다.
<데이터 베이스란 여러 사람에게 공유되어 사용될 목적을 가지고 구조적인 방식으로 관리되는 데이터의 집합을 이야기한다. 즉 서로 연관된 정보의 중복을 최소화하여 한 곳에 저장함으로써 다수의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한 정보의 집합체인 것이다>
저자는 통계학을 전공하고 데이타베이스를 운영한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니 능숙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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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서평]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SQL](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06/07/data15703814-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