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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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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HARU AKIYAMA
독후감
1
책소개 역에서 도보 10분. 편의점 근처. 건축10년 된 목조 연립. 독신자(남녀불문)에게 최적… 단, 입주조건 한 가지. 「오전 6시30분 아침식사에 참석할 것」 이상. 그런 조건의 연립 시라유리에 입주한 회사원 하시모토 슈지로와 십인십색 입주민들이 엮어가는 임대 원룸 그라피티. 성격은 다들 제각각, 중년남부터...
  • 만화「참새들의 세레나데」를 5부작 드라마로 전환스토리텔링
    만화「참새들의 세레나데」를 5부작 드라마로 전환스토리텔링
    1. Haru Akiyama의 만화 「참새들의 세레나데」를 5부작 드라마로 전환한 이유는? 원작은 세 권의 책으로 되어 있다. 이야기의 배경은 연립시라유리라는 하숙집이다. 주인 식구를 포함한 여섯명이 이 집에 살고 있고, 규율이랄 것이 있다면 아침 6시30에 식사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점이 재미있다고 느꼈다. 하숙집이라는 것은 들어와서 잠만 자고 나가는 방이라는 개념이 보통이라 서로의 얼굴을 모르기가 다반사이고, 자주 마주쳐서 안다고 해도 가벼운 목례도 않고 지나가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 하숙집은 아침 식사에 모든 사람이 참석해야 하고 한 명이라도 오지 않으면 모두가 모일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마치 한 지붕아래 한 솥밥 먹는 가족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고 생각이 들었다. 보통 하숙집이 배경인 드라마는 하이틴 시트콤이 대부분이지만, 이 원작의 내용은 가벼운 재미를 추구하기 보다는 사람의 본질적인 외로움과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5부작 드라마로 선택했다. 2. 기획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함께 밥 먹는 정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웃의 얼굴도 모르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도 없이 사는 요즘.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생활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며, ‘하숙집’이라는 한 지붕아래 모인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외로움과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 들어왔다 나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입주자들과 그들을 맞이하고 보낼 때마다 슬퍼하는 주인집의 어린 딸의 마음을 통하여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같이’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를 나누고 싶다. 3. 캐릭터 소개 ☺ 하시모토 슈지로(26) ☞ 하지운(29) 203호에 입주 한 새내기 입주자이다. 책을 출판하는 작은 회사에 다니며 소심하고 둔하다. 예의가 바르고 순수하다. 직장 동료인 후쿠다(김소연)를 좋아하지만 말을 하지 못하고 오래도록 끙끙 앓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6.07.11| 6 페이지| 2,000원| 조회(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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