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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 (오늘의 불안을 이기는 내일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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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원재
독후감
1
책소개 이 책 『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는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경제 문법을 찾는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이 아버지 시대의 ‘성장’, ‘소득’ 담론이 불어넣던 희망과 약속이 어떻게 깨져왔는가를 밝히면서 저성장 시대로 진입한 우리가 새롭게 성찰해야 할 문제들을 제기한다. 70년대, 80년대를 살아온 우리...
  • [서평] 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
    [서평] 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
    불평등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다. 미국의 1% 논쟁, 아랍의 봄 등의 방식으로 구체화되었다. 한국은 아직 조용하다. 혹시나 발생할 미래의 분란이 싫어서였을까, 유력자들은 빚을 내서 집을 사라고 강권하는 중이다. 맹자님 말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항산, 무항심’이다. 항산이라는 물적 토대가 없으면 항심이라는 이데올로기도 없다.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생긴다. 이를 이상하게 알아 들은 2016년 7월의 교육부 국장께서는 민중을 개 돼지라 했다. 영화 내부자처럼 '개 돼지는 짖다가 만다'는 뜻이었을게다. 더 나아가 '개 돼지는 배만 부르면 된다'고 생각했을 게다. 틀렸다. 대중은 배가 부르면 새로운 욕구를 찾는다. 이걸 식자들은 '매슬로우 법칙'이라 한다. 작금의 반도, 위정자들은 불평등 비판에 대한 항의가 두렵다. 먹고 살게 해 주자는 다급함에서 나온 것이 도로 개발시대로다. 반도의 건설사들은 서브 프라임 시절 미분양이던 아파트를 다 팔아 치우고 그것도 모자라서 많은 양의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과거 아파트가 우리에게 뭐였을까? 사는 '곳'? 아니다. 사는 '것'이었다.
    독후감/창작| 2016.07.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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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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