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박 나는 장사 VS 쪽박 차는 장사'에 대한 명쾌한 해답!『고객이 이기게 하라』는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를 연이어 히트시키고 현재 국내외 14개의 브랜드로 25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외식업계의 미다스의 손, 오진권이 지난 39년간 식당을 운영하면서 쌓인...
핵심내용
이 책은 외식업으로 성공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외식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기술한 책이다. 이 책이 뻔한 성공스토리와 조금 다른 점은 실패를 숨기지 않고 그 실패를 어떻게 개선하여 다른 성공을 했는지에 대한 경험이 들어가 있다는 정도이고, 나머지 내용은 여타 성공 스토리에서 강조하는 부분과 대부분 비슷한 맥락을 보인다.
기억에 남는 문장
항상 우리의 생각은 '모두가 그렇다'고 하는 지점에서 멈추기 쉽다. 하지만 거기서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어떤 일이든 새로운 아이디어와 돌파구가 샘솟는 법이다. P.15
눈으로 잘 주어워야 한다. P.21
트렌드라는 것은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물과 같아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쫒아가야 한다. P.75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관찰'과 따뜻한 '배려'없이는 손님을 감동 시킬 수 없다. P.100
고객을 속이거나 고객을 이기려 하면 일시적으로 이익을 낼 수는 있겠지만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장사는 정직한 게임이다 P.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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