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월가에서 20년간 코리아펀드, 기업지배구조펀드 등을 운용하며 명성을 쌓아온 한국 전문 펀드매니저, 존 리의 주식 투자서 『왜 주식인가?』. 코리아펀드는 한국시장에만 투자하는 최초의 외국인 전용펀드로 84년 설립되어 현재도 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는 한국시장의 큰 손이다. 머니투데이 2006년...
주식투자는 잘못된 것도 아니고 투기도 아니다. 우리가 잘못된 투자를 하고 있기에 투기로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을 단기간의 수익률을 쫓는 도박과 같은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행여 주식투자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위에서 주식투자를 해서 큰 수익을 올렸다 하면 급한 마음에 주식시장에 뛰어든다. 게다가 주식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 부족하다보니 주식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팔고 싶고 조금만 하락해도 팔아치우기를 반복하다 결국 깡통을 차고 만다. 투자를 하려거든 주식이 어떤 것인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는 성공할 수가 없다.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기만 한다면 주식투자만큼 보통사람들을 큰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도 없다. 저자는 지난 8년 동안 전국을 돌면서 2,000회가 넘는 강연을 하면서 올바른 주식투자를 전도 했다.
대한민국 주식투자의 시작을 이끄는 사람들중 1명을 꼽자면 존리 대표님이 있을것이다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저자( 존 리) 가 책을 출판한것을 보고 의심없이 바로 구매하였다 예전에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이라는 책을 읽고 주식투자에 눈을 뜬 나에게 이 책은 또 어떤 새로운 관점을 선물해줄지 기대가 되게하는 책이였다. 2022년 초 전세계 주식시장이 폭락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힘들어하는 시기가 지속되고있다 폭락의 두려움에 휩싸여서 본인의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는데 이럴때일수록 초심을 찾아 꾸준히 투자 마인드를 다잡아야한다고 생각하였고이 책이 또한번 많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잡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은 미국에서 회계사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다가 한국으로 와서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를 맡고 있는 존리 대표가 낸 유명한 주식에 대한 책으로 저자의 대표작이다. 1991년부터 15년간 코리아펀드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을 책에 곳곳에 녹여 놓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투자문화가 다른 미국에서의 투자철학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인데 한마디로 장기투자를 해서 결실을 보라는 내용이 그것이다. 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며 단기적인 투자는 도박과 다를 바 없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 보면 주식투자는 방법이 아니라 철학이라고 주장하는데 주식을 통해 단기간에 부자가 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코리아펀드의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가 현재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기업지배구조펀드를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전 직장에서 코리아펀드의 설립자인 상사로부터 한국의 장래가 희망적이라는 의견을 듣고 한국주식의 매력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큰 수익률을 올렸다고 한다. 이 책은 대체 주식을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하는 철학적 물음에 답하는 것 같은 책이다. 주식은 경마장의 마권과 다르게 그 주식회사를 인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에 실패하여 주식이 매우 위험한 투자라고 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오히려 이렇게 잘못된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주식투자자가 부자가 될 기회가 높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주식이라는 것은 타이밍을 맞출 수 없고 타이밍이라는 것은 신도 맞출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한국의 증권방송에서 오늘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많은 방송을 하지만 마켓타이밍은 누구도 정확히 맞출 수 없는 것으로 타이밍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투자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1. 들어가는 말.
아마도 이 책을 구입하게 된 사람들의 배경에는 존 리라는 사람의 명성에 대해 익히 알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을 구입하게 된 배경에는 존 리라는 사람의 명성을 알기 때문이다.
존 리. 한국명 이정복 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코리아펀드를 수년간 직접 운영하면서 막대한 자금을 벌어들인 사람이다. 그의 강연에서 그는 항상 한국경제의 전망이 밝다고 말한다. 사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중에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사오정, 이태백이란 말이 신선(?)했던 게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그 말조차 쓰지 않는다. 88세대란 말도 이제 옛날이 되어가고 있고,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책을 쓴 사람들은 그래, 네가 청춘으로 가서 아파봐라라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신세로 전락할 만큼 우리 시대의 경제는 암울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왜 그는 한국경제가 아직 밝다고 말하고 있는걸까?
존리의 왜 주식인가 ( 존 리 ) 읽고 난 후 독후감 포인트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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