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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붉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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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드거 스노
독후감
16
책소개 신문에 연재된 이 르포르타주와 그것을 보충하여 펴낸 <중국의 붉은 별>을 통해 세계는 중국 대륙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그리고 그것을 이끌고 있는 혁명 세력이 누구인지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중국의 붉은 별>은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 조지 오웰의 <카탈루니아 찬가...
  • 중국의 붉은별 감상문
    중국의 붉은별 감상문
    여러 가지 책 제목에서 중국의 붉은 별을 택하게 된 건 중국의 공산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모택동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궁금했고 모택동이 이끌었던 대장정에 대해서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공산당의 투쟁노선이 도시에서 농촌 중심으로 바뀌게 된 것도 이 대장정을 통해서였다. `중국의 붉은 별` 은 작가 에드가 스노우란 미국인 기자가 1936년 6월부터 동년 10월까지 근 5개월간 중국에 머무는 동안 홍구를 방문하면서 겪은 경험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엮어놓은 책으로 시사분석과 기행문의 성격이 적절히 섞여있는 중국관련 서적이다. 이 책은 1936년 6월부터 10월까지 작가의 홍구에서의 생활과, 서안사건과 제2차 국공합작의 과정, 그리고 마지막 후기로 1944년 당시 국공의 분열현상을 다루며 끝을 맺고 있다. 작가는 국공내전 당시 중국에 머물면서 여러종류의 홍군과 소비에트에 관한 이야기를 접한다. 그것들은 매우 다양한 것이어서 홍군에 대해 단순한 비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들을 찬양하는 것도 있고, 어떤 이야기들은 아예 홍군과 소비에트 지구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것도 있었다. 당시의 이런 공산당에 관한 이야기들은 한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그이야기들이 경험에 의한 정확한 소식들이 아니며 단지 풍문에 불과하다는 것이었다. 당시 작가가 머물고 있던 백구는 국민당의 장악하에 있었기 때문에
    독후감/창작| 2009.04.08| 5 페이지| 1,000원| 조회(530)
  • [감상문]중국의 붉은별 감상문
    [감상문]중국의 붉은별 감상문
    선생님께서 ‘중국의 붉은 별’과 ‘새로운 황제들’이란 책들을 읽고 감상문을 써오라고 하셨을 때 뭐 읽고 쓰면 되는 거지 하고 간단하게 생각해 버렸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나서 보니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책들의 분량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레포트는 써야하기 때문에 책의 첫 장을 펴고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중국의 붉은 별’은 에드가 스노우라는 저널리스트가 우연한 기회에 홍구를 방문하게 되어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된다. 1936년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몸소 체험한 홍구에서의 생활과‘비적, ‘홍비’라고 불리는 홍군과 그 지도자들의 과거사, 그리고 그 당시 무수한 풍문이 떠돌던 홍구에 대한 실상, 대장정, 국민당과의 관계, 서안에서의 장개석 억류사건, 제2차 국민당과 공산당의 명목상의 통일전선이 수립되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 후기에서 1944년 당시 국민당과 공산당의 분열을 쓰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중국의 붉은 별` 은 작가 에드가 스노우가 중국에 머무는 동안 홍구를 방문하면서 겪은 경험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엮어놓은 책으로 시사분석과 기행문의 성격이 적절히 섞여있는 중국관련 서적이다. 지난 학기에, 대체적인 중국 근현대사에 있었던 사건들의 그 명칭과 일반적 내용을 배워 조금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손문의 혁명 성공 이후의 국민당 창설과 공산당의 성장, 국민당의 공산당 숙청과정과 이에 맞서 성장하는 일개 정치세력이 아닌 농민을 기반으로 한 소비에트와 홍군, 공산당들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했다.
    독후감/창작| 2007.07.04| 5 페이지| 1,000원| 조회(473)
  • [감상문]중국의 붉은별(대륙의 붉은별)-홍군 병사가 되어 대륙을 가로지르며
    [감상문]중국의 붉은별(대륙의 붉은별)-홍군 병사가 되어 대륙을 가로지르며
    얼마 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국군 맹호부대 어느 소대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읽은 기억이 있다. 어두 침침하고 음산한 베트남의 밀림을 헤치며, 그들은 마치 짙은 안개 속을 걷는 양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며, 두려움과 호기심이 묘하게 혼합된 가슴으로 전진해 나갔다. 이 책의 저자(著者) ‘에드가 스노우’의 마음도 그들과 다르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누군가의 말처럼 오십만에 육박하는 大軍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의 말처럼 소문만 무성한 비적(匪賊) 집단인지조차 알 수 없는 홍군(紅軍)의 근거지로 깊숙이 더 깊숙이 걸음을 내딛는 작가의 눈으로 대륙을 보고 싶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모택동(毛澤東, 1893.12.26~1976.9.9)이 이끄는 공산당 홍군의 모든 것은 그 누구라도 그저 추측만 할 수 있는 알려지지 않은 땅, 두려움과 공포가 뒤섞인 땅, 어쩌면 혼탁한 세상에서 대륙을 구해줄지도 모를 구원자들의 땅이었다. 이제 나는 작가와 같은 복장을 하고, 같은 일기장을 들고, 원전에 없었던 또 하나의 극중 인물을 가장하여 작품 속으로 조용히 들어간다. 작품을 시간적으로 대강 나누어 보자면, 먼저 작가가 홍군의 근거지로 이동하는 단계, 그리고 모택동을 만나 그의 진술을 듣는 단계, 그리고 홍군에 대한 회고 중 그들의 대행군에 대한 기록을 지나 장개석이 서안에서 체포되고 항일전쟁의 발단으로 들어서는 때까지의 순서로 되어있다. 작가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홍군의 주둔지로 진입하여 공산당의 지도자 모택동을 만나게 된다. 그를 만나러 가는 와중에 백비의 추적을 받기도 하고, 여러 난관을 거쳐 만고 끝에 모택동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의 회고를 들으면서 작품의 대부분의 내용은 모택동의 회고담과 그에 따른 작가의 생각으로 채워져 있다. 본 서평에서는 모택동의 개인적인 성향과 성품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써내려 가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06.11.26| 5 페이지| 1,000원| 조회(353)
  • [독후감]중국의 붉은 별을 읽고
    [독후감]중국의 붉은 별을 읽고
    중국어를 전공하면서 중국어와 중국의 문화에 대해 4년 동안 공부하고 중국도 갔다 온 적이 있는 나지만, 중국의 사회와 역사에 대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어 그 문제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늘 주눅이 들곤 했었다. 그래서 처음 교수님께서 <중국의 붉은 별> 독후감 과제를 내 주셨을 때, 부담감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반가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붉은 별>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읽어 보려고도 생각해 보았지만 상, 하 두 권으로 되어있다는 것과 중국의 정치 문제를 다루고 있어 쉽게 읽을 수가 없어 망설이고 있었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도 두려움이 쉽게 사라지진 않았다. 그 이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나오는 정치 용어들과 작가가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들 그리고 여행경로 지역까지 너무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내용 이해가 쉽지 않아 반복해서 읽고 또 읽어야 했다. 그랬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날이 교생 실습을 나간 학교에서 야자 감독을 하던 날이었는데,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 책을 읽으니, 처음에는 너무 잠이 와서 중도 포기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책을 넘기면서 작가와 함께 나도 중국을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으니 점점 책에 빠져 들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이 책의 저자인 에드가 스노우가 비밀리에 목숨을 걸고 홍구(홍군의 기지)를 탐방하면서 시작된다. 1936년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원래 주은래가 짜준 계획은 92일 일정이었음) 몸소 체험한 홍구에서의 생활과 ‘비적’,‘홍비’라고 불리는 홍군과 그 지도자들의 과거사, 그리고 그 당시 무수한 풍문이 떠돌던 홍구에 대한 실상, 대장정, 국민당과의 관계, 서안에서의 장개석 억류사건, 제2차 국민당과 공산당의 명목상의 통일전선이 수립되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 후기에서 1944년 당시 국민당과 공산당의 분열을 쓰고 있다. <중국의 붉은 별>은 총 12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의 내용을 살펴보면 제 1부는 에드가 스노우가 홍국로 가려는 이유, 철저히 봉쇄되었다고 여겨졌던 홍구로 갈 수 있었던 당시의 정치․사회적 배경, 홍구로 들어가기 전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동북군의 지도자인 장학량을 통해 당시 정치 상황의 이해를 돕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6.05.07| 3 페이지| 1,500원| 조회(461)
  • [중국의 붉은별]중국의 붉은별 감상문
    [중국의 붉은별]중국의 붉은별 감상문
    저자 에드가 스노우는 미국 미주리주 출신으로 스물 두 살에 중국으로 가서 12년간 거주하며 기자로 활동했다. 베이징의 옌징대에서 강의를 하며 훗날 사회주의 중국의 지도자가 된 학생들과 우정을 쌓기도 했다. 특파원으로서 중국과 미얀마, 인도, 인도차이나를 취재하면서 `시카고 트리뷴`, `뉴욕 선`, `뉴욕 헤럴드 트리뷴`, `런던 데일리 헤럴드` 등에 기고했다. 이어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의 부편집장으로서 아시아와 유럽의 전시 및 전후 사건들을 보도했으며 중국, 인도, 소련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았다. <중국의 붉은 별>, <아시아의 전쟁>, <우리측 사람들>, <오늘날의 중국: 강의 저쪽>, <장구한 혁명> 등 11권의 저서를 발간했고, 1972년 사망했다. 한 편 이 책은 중국혁명의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1985년 첫 출간 이래 10만부가 훨씬 넘게 판매되었다. 저자가, 1936년 서방기자로서는 처음으로 마오쩌둥의 봉쇄된 `소굴`을 취재한 뒤 썼다. 기사형식의 글이며, 중국 혁명에 대한 사실적 취재가 돋보인다. 마오를 비롯, 주더 등 중국혁명 지도자들과 중국 홍군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한국에서는 1985년에 해직기자 출신인 신홍범씨에 의해 처음 번역, 출간되었으나 나오자마자 판매금지 처분을 당했다. 당시 5공 치하에서 모든 신간은 문공부 간행물 심의실을 거쳐야 했는데, 신씨는 `이미 중국혁명의 고전이 된 책까지 금서로 규제한다면 전세계에 반문명적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문공부에 구두로 항의하고,`장차 중국과 본격 교류를 원한다면 오히려 이 책을 조그만 지렛대로 사용해야 할 것`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그 결과 간신히 문공부 금서목록에서는 풀렸지만, 이번에는 경찰이 단속에 나서는 등 곡절을 겪다가 1988년이 되어서야 금서목록에서 완전히 풀려났다. 신홍범씨는 「조선일보」 기자 시절부터 이 책에 대해 알고 있다가, 우연히 명동성당 근처 고서점에서 이 책을 입수하여 번역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06.02.17| 9 페이지| 2,000원| 조회(840)
  • [독후감] 중국의 붉은 별
    [독후감] 중국의 붉은 별
    위에 저자의 진술처럼 토지의 재분배를 주장하는 공산당의 군대인 홍군이 농민들의 환영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사실 외에 왜 농민들은 백구(白區)가 아닌 홍구(紅區)를 선택했어야만 했는지, 공산당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보면 곳곳에 홍구(紅區)와 백구(紅區)가 각각 농민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서술해 놓고 있다. 국민당의 입장에 선 백구는 홍구를 소탕하는 과정에서 지주와 손을 잡고 소작농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비롯하여 각종 생필품을 약탈한다. 그리하여 집이며 땅이며 가족들을 빼앗긴 힘없는 농민들은 국민당에게 심한 저항의식을 갖게 된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공산당의 대장정에서 홍구들은 농민들에게 선행을 베푼다. 아무리 힘든 장정 길에서도 농민들의 식량을 약탈하지 않으며 농민들에게 글자를 가르쳐주고 토지도 나누어주었다. 실제로 홍군들의 장정에 있어 3대 규율은 "①행동은 지휘에 따르고 ②노동자·농민의 물건은 하나도 빼앗지 않는다. ③토호들로부터 빼앗은 것은 공적인 것으로 한다."였다. 또, 이 책 <중국의 붉은 별>에서는 공산주의가 농민에게 환영을 받았던 이유를 첫째, 농민에 대한 세금 폐지, 둘째, 토지 지급 및 황무지 개간, 셋째, 부유한 계급으로부터 필수품을 빼앗아 가난한 계급에게 나누어줌으로 요약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3.05.01| 6 페이지| 1,000원| 조회(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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