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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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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독후감
229
책소개 『논어』는 석가모니, 예수와 더불어 세계 3대 성인의 한 분으로 받들어지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에 관한 언행록 《논어》를 현대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논어》는 전통사회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인 동시에, 날로 개인주의가 만연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이를...
  • 군주론과 논어를 읽고 쓴 독후감
    군주론과 논어를 읽고 쓴 독후감
    군주론은 나에게 있어서는 고등학교 때 넘어야 할 큰 산이었다. 논술, 수능과 관련한 언어영역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고전이었기에 꼭 짚고 넘어가야만 했다. 하지만 대학에 진학해서 읽게 된 군주론은 고등학교 때와는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군주론’ 이 책은 고등학교 때나 지금이나 정말 오기로 읽어 버린 책이다. 책의 내용이 솔직하게 말해서 무지 딱딱하고 재미도 없고 해서 그냥 읽지 말아 버릴까 하다가 오기로 읽어버린 책이다. 중간 중간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처음부터 재미없고 잠 오는 책이라고 생각해 버린 탓에 전체적으로 나한테는 재미가 없는 책이 되어버렸다. 군주...지금 같은 민주주의 시대에 군주라는 말은 어울리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는 말이다. 게임에서나 등장하는 그런 말이 되어버린 말이다. 지금은 군주라는 말은 아마 아무데서도 쓰지 않는 말이 되어버렸을 것이다. 지금의 말로 바꾸어 말하면 대통령 정도 될 것이다. 과제 때문에 막상 책을 피고 읽어보니 딱딱하고 잠 오고 재미없고 해서 그냥 덮어버릴까 하다가 오기로라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읽게 된 것이다. 흔히들 마키아벨리를 `권모술수`의 대가라고 한다. 왜 일까? 우리는 그 이유를 `군주론`으로 통칭되는 그의 저서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인간을 전적으로 악한 존재로 규정하고, 따라서 간접적으로 군주가 백성들을 다스리는 데는 그 악함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였다. 백성들은 군주가 누구이든, 자신들이 좀 더 편히 살면 그만이다. 그러한 백성들의 욕구만 채워준다면 봉기, 혁명 같은 국가 유지의 위험요소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마키아벨리의 생각이다 마키아벨리가 살던 15세기부터 16세기에 이를 때까지 중세 유럽은 하나의 통일 체제가 아닌 여러 나라들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 시기는 말 그대로 혼란의 시대였다. 각 군주들끼리의 불화와 전쟁이 끊이질 않았다. 이러한 시기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난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이란 책을 펴내었다. 이 책에 대해 간단히 말한다면 `군주론`은 당시 군주들이 권력을 얻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써놓은 참고서 같은 것으로 군주들의 지침서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8.10.04| 4 페이지| 1,000원| 조회(176)
  • 논어 독후감
    논어 독후감
    전통 혹은 고전 등에 대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은 천편일률적으로 고리타분하다, 지루하다 일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오늘날과 전통, 고전 등의 옛 것은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실 전통, 고전 등의 단어가 주는 고전적인 딱딱하고 난해한 느낌은 자극적인 것을 선호하는 오늘날의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들과 거리감을 가지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애써 시간이나 관심을 투자해서 옛 것을 받아들이거나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논어는 공자가 한 말들을 모아놓은 일종의 격언집으로 오랜 시간 전부터 현재까지 동양 한자 문화권에서 광범위하게 읽힌 고전이다. 나는 `논어`를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책 제목이 주는 딱딱함에 의해 책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한편 논어는 번역하는 사람에 따라 이본이 존재하고, 공자가 한 말들을 짤막하게 모아놓은 것이라서 읽는 사람마다 받아들여지는 관점이나 사고의 깊이 정도가 달라진다. 읽는 과정에서 내가 공자가 한 말들에 대한 주체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역자의 번역에 매달릴까봐 이러한 점에서도 선뜻 읽을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기회에 논어를 읽기 전에는 과학적이고 계산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수많은 현대인들 중 하나인 나는 `시대적, 정치적, 종교적인 배경 등이 모두 다른 오늘날에 있어 이 `논어`라는 고전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과 ‘근대’라는 큰 변화를 겪은 현대적인 사고를 가진 오늘날의 사람들이 인류 고대 문명기의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품었었다. ‘논어’라고 하면 개인의 인격수양과 사회 윤리에 대한 교훈이 전부일 것 같지만 이 책에서는 공자의 말은 현대 학문의 분류에 의해 학문관, 종교관, 교육관, 정치관, 예술사상 등으로 재구성되어있다. 논어속의 공자의 정치사상을 먼저 살펴보면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덕을 바탕으로 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07.15| 2 페이지| 1,500원| 조회(994)
  • 논어책을 읽고 쓴 독후감 및 레포트
    논어책을 읽고 쓴 독후감 및 레포트
    논어란 책을 읽기 위해서는 우선 논어에 담긴 가르침의 주인공인 공자가 과연 어떤 분이었으며, 그분의 생애와 그분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분위기가 과연 어떠했던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 흥미와 이해를 함께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공자 관련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여러 자료들을 검색해 보았다. 공자는 B.C.551년 노나라의 대부인 아버지 숙량흘과 16세의 어머니 안징재 사이에서 태어났다. 공자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어 유복하지 못한 생활에서 남의 집 창고나 정원을 관리하기도 하고, 가축.............. “옛날의 배우는 사람은 자기(도덕향상)를 위해서 하더니, 요즈음 배우는 사람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도다!” 라는 구절이 있다. 분명 이 말씀을 2500년 전에 하셨을 텐데 그 당시에도 지금과 같은 학력주의현상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독후감/창작| 2008.07.05| 3 페이지| 2,000원| 조회(712)
  • 논어독후감,공자의말
    논어독후감,공자의말
    3.논어속의 인(仁) 논어에서 “군자는 세상일을 처리할 때 꼭 그래야 할 것도 없고, 안 할 것도 없다. 옳은 것을 택할 뿐이다(君子 之於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義之與比)”라고 말한 것으로 봐도 공자에게는 의가 아주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예법대로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법대로가 아니면 듣지도 말고, 예법대로가 아니면 말도 하지 말고, 예법대로가 아니면 아무 행동도 하지 마라(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라는 말이나, 제자 자공을 칭찬하면서 “너는 그릇이다(女 器也)”라고 말했을 때 공자가 의(義)의 덕목 이상으로 예(禮)의 덕목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 논어는 예의 중요성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으로 가득 차 있고, 조선조에 유교가 들어오면서 예(禮)의 덕목이 무엇보다도 더 강조되었다. 하지만 공자가 “군자는 밥먹을 동안에도 인을 어기지 않고, 급할 때도 그렇고, 거꾸러질 때도 그래야 한다(君子無終食之間違仁 造次必於是 顚沛必於是)”라고 주장하고, “인에 관한한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當仁 不讓於師)”라고 선언하는가 하면, “군자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君子 不器)”라 하고, “나를 극복하고 예를 되찾으면 인을 이룰 수 있다(克己復禮 爲人)”라 가르치고, 특히 “사람이 어질지 아니하면 예는 무엇할 것이며, 사람이 어질지 아니하면 악은 무엇을 할 것인가(人而不仁 如福何 人而不仁 如樂何)”라고 묻고, “인을 구하며, 인을 얻었으니 무엇을 후회하겠는가(求仁而得仁 又何怨)” 또는 “뜻이 굳은 선비나 어진 사람은 인을 희생하면서까지 살려고 하지 않고, 또 인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다(志士 仁人 無求生以害仁 有殺身 以成仁)”라는 극단적인 진술을 펼 때, 공자의 가치관이 ‘인(仁)’의 덕목을 의(義)의 덕목보다는 물론 예(禮)의 덕목보다도 더 핵심적 위치에 놓고 있음을 의심할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08.05.29| 12 페이지| 1,500원| 조회(804)
  • 논어를 읽고
    논어를 읽고
    교의 근본 사상이 된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위대한 고전이다. 내용은 주로 공자의 말로 이뤄져있으며, 공자와 제자·당시 사람과의 대화 혹은 제자들끼리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한의 반고는 『한서』에서, `논어란 공자가 제자들과 당시 사람들에게 응답한 것과 제자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되 공자에게서 들은 것에 관한 말들이다. 당시 제자들이 제각기 기록해 놓은 것이 있었는데, 공자께서 돌아가신 뒤에 문인들이 서로 모아 논찬하였으므로 그것을 논어라 부른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렇듯 《논어》는 공자의 말씀을 전하고 있지만 공자가 직접 지은 책은 아니고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문답을 엮은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잘 짜진 체계가 있다기보다는 그때그때의 문답을 늘어놓은 형식이며 반복된 이야기가 많았다. 나는 곡부공씨로 공자의 80세손이다. 평소에 나의 시조가 중국 사람인 공자라고 말하면 약간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공자의 53세손 공완의 둘째아들 공소가 원나라 순제 때 한림학자로 노국 공주를 수행하여 고려에 와서 기화하였고, 문하시랑 평장사로 회원군에 봉해지고 창원 공씨로 하여 공씨의 중시조가 되었다.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는 나에게 공자와 공자의 사상에 대해 말씀하시며, 내가 더 큰 관심을 갖고 공자의 세손으로써 자부심을 갖길 바라셨다. 어렸을 때는 아버지의 그런 말씀이 무척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했다. 단지 공자가 나의 시조라고 해서 내가 달라지거나 나아진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조금씩 더 성숙해지고 생각이 깊어질수록 나의 뿌리인 공자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자신의 시조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심지어 가벼운 사람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또한 공자가 얼마나 대단한 사상가인지도 점점 깨닫게 되었다. 특히 집중적으로 공자의 논어를 공부하고 조사했던 이번 기회를 통해 나는 내 시조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하고 더 폭넓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8.05.23| 4 페이지| 1,500원| 조회(393)
  • 논어를 읽고 감명받은 구절과 느낌 정리
    논어를 읽고 감명받은 구절과 느낌 정리
    1. 제 1편 16절 *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오 患不知人也니라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 공자께서 말씀하기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알아보지 못할까 근심해야 한다. ▷ 요즘은‘자기 노출증’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자기 PR시대이다. 그래서 자신을 미 화하고 포장하는 기술이 발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를 새로 사귀거나 인 연을 만들어 나갈 때도 남에게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내면을 파악하려 하기보다는 남 이 날 먼저 알아주고 다가와서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알리려고 노력한다. 물론 나를 남에게 알린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정도가 지나쳤을 때는 이기 적이라고 비춰질지도 모르겠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내 가 다른 사람의 가치를 모르는 일이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남이 알아줄 만 한 가치 있는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이 먼저 알아주려고 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2. 제 2편 14절 * 子曰 君子는 周而不比하고 小人은 比以不周니라 자왈 군자 주이불비 소인 비이불주 - 공자께서 말씀하기를, 군자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지 (이해관계를 따져서) 패거리를 만들지는 않는다. 소인은 (이해관계를 따져서) 패거리를 만들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 지는 않는다. ▷ 이 구절은‘군자’와‘소인’을 비교한 구절이다.‘논어’에 자주 등장하는‘군자’ 와‘소인’을 대비한 구절들을 읽을 때마다 나는 소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군자는 자기의 좁은 이해관계를 초월하였기 때문에 공감대가 넓어 두루두루 여 러 사람과 친하게 지낼 수 있지만 소인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동정심이 없어 사 귈 때에도 이용가치가 있는 사람만 사귀고 더 이상 이용가치가 다 되면 버린다. 내가
    독후감/창작| 2008.05.22| 6 페이지| 1,500원| 조회(1,221)
  • 논어를 읽고 난후의 감상문
    논어를 읽고 난후의 감상문
    논어는 그의 제자들이 공자의 말씀을 엮은 책으로써 공자의 인물평-요, 순을 비롯한 역대 인물들 현자들 제자들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 공자의 행동 공자의 생활습관 공자와 제자들 간의 대화 공자와 다른 노나라를 비롯한 다른 여러 나라 군주들과 대부들과의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거기에다가 제자들의 말과 가르침 제자들끼리의 대화 출처가 불분명한 말들이 포함되어 있는 책이다. 논어의 논은 편집 또는 순서에 따른 배열을 뜻하며 어는 어록 언론의 뜻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논어는 순서에 따라 배열한 어록의 뜻을 지닌다. 학이 편을 필두로 해서 요왈 편에 이르기까지 총 20편 49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이 편이 자왈 학이시습지로 시작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각 편의 첫머리에서 두세 글자를 따와서 편의 이름을 지었다. 각 편마다 단편적인 여러 내용이 언급되고 있으나 1편 학이 편에서는 사람이 반드시 근본에 힘써야 함을 2편 위정 편에서는 정사와 효에 대해서 3편 팔일 편에서는 예악에 대해서 4편 이인 편에서는 인에 대해서 5편 공야장 편과 6편 옹야 편에서는 현인 대부 제자들의 인물 됨됨이에 대해서 7편 술이 편에서는 공자의 겸손 가르침 용모 태도에 대해서 8편 태백 편에서는 성인들의 덕과 증자의 가르침에 대해서 9편 자한 편에서는 공자의 가르침과 생활신조에 대해서
    독후감/창작| 2008.05.10| 3 페이지| 1,000원| 조회(558)
  • [레포트] 논어 감상문
    [레포트] 논어 감상문
    고전 문학에 익숙하지 않던 나로서 논어를 읽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 하지만 하나하나 읽어가며 얻는 공자의 사상은 나에게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왔다. 또한 각박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내 삶을 한 번쯤은 짚어보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다. 유교의 근본사상이 된 논어는 공자의 언행과 사상, 제자들 간의 대화 등을 제자들이 두었다가 공자가 죽은 후 한나라 시대 공자의 제자들에 의하여 책으로 엮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고본으로는 노론어, 제론어, 고론어의 세 종류가 있어 일부가 여러 사람에 의해 전해 오다가 단편들을 모아 한나라 시대 어느 정도의 원본이 만들어 지면서 논어로서의 구실을 하게 되었으며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논어는 송나라 시대 주희에 의해 만들어진 논어집주 이다. 논어는 학이편, 위정편부터 시작하여 자장편, 요왈편까지 20개로 분류되어 있다. 학이편에는 배움의 기쁨 즉, 학문과 삶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고, 위정편에서는 나라를 다스림은 강제(힘)가 아닌 덕으로서 다스려야함을 언급했다. 이 책의 저자인 공자의 이름은 구이며, 자는 중니, 춘추시대인 노나라 양공22년에 창평향의 추읍에서 태어났다. 공자의 아들은 이(이)며 이의 아들이 논어의 저자로 알려진 공자의 손자인 자사이다. 삼사십 대에 들어 여러 나라를 전전하며 벼슬도 살면서 학문과 인격의 완숙한 경지를 이루었으며 오십대에는 노나라에서 대사구를 지냈으며 육십 대에는 주유천하 하면서 도덕 정치를 추구하였지만 그 당시의 현실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아니하여 정치를 단념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과 함께 시 서 예 악 역 춘추 등 6경을 정리 저작하여 후세의 사람들에게 불후의 명작을 남겨 주었다. 제자는 모두 3,000명이며, 특히 육예에 통한 문인이 72명이라고 한다. 그는 이상을 미래에 건 위대한 교육자였다. 그의 언행은 논어를 통해서 전해지고, 그의 사상을 알아보기 위한 확실한 자료도 논어밖에 없으며 이는 제자들이 기록한 것이지 공자 자신의 저술은 아니다. 본문 중 일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독후감/창작| 2008.05.01| 3 페이지| 1,000원| 조회(549)
  • 논어 감상문
    논어 감상문
    논어를 읽으면서 저는 호학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 감상문을 정리하다 보니 여러 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여러 번 앞뒤를 뒤적이면서 봤습니다. 여기저기에 나온 구절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고 생각해볼 구절이 많아 한번 쉽게 볼 책이 아니더라고요. 읽는데 힘든 점도 많고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논어를 읽어 볼 기회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1.학이 학이편에 처음 나오는 말은 “배우고 그것을 때에 맞게 익혀 나가면 기쁘지 않겠는가?”이다. 논어에서 유명한 구문들 중에 하나다. 고등학교 때에 한문책에서 본 적이 있다. 그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고 외우고 넘어갔다. 이번에 다시 읽고 왜 그 때 이 구절을 보고 한번 더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 때는 그냥 외우고 뜻을 알면 그 걸로 됐었으니까. 주자는 학이편을 두고 “인간의 길로 들어서는 문이요. 덕을 쌓기 위한 터전.” 이라고 평했다. 인간의 길로 처음 들어서려고 문고리를 잡고 슬쩍 열어보려는데 나오는 말이 배움에 관한 것이었다. 배우고 익히는 것이 인간으로서 기쁜 일리라는 것이다. 내가 지금껏 배우고 익히는 일에 얼마나 즐겁고 기뻐했을까. 왜 나는 즐겁고 기쁘지 못했을까.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내가 즐겁고 기쁘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일이라고 복수전공을 선택해 놓고 왜 즐겁게 배우고 익히지 못하는 걸까 생각하니 더 부끄럽다. 옹야편에서 유명한 구절 “아는 것이 좋아함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구절이 생각났다. 조금 더 내가 공부하는 것들은 즐기면서 해보면 달라질까. 짧은 한문장으로 많은 생각을 했다.
    독후감/창작| 2008.04.10| 6 페이지| 1,500원| 조회(1,243)
  • 논어 감상문
    논어 감상문
    1. 들어가며... 공자는 어릴 때 부친을 여의고 모친의 손에서 자랐는데, 그 모친마저 17세 때 여의고 만다. `나는 어렸을 때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쓸모 없는 일까지 배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공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그는 가난함에서 오는 고통과 서러움을 어렸을 때부터 겪어야만 했다. 후에 정치에 뜻을 두지만 유세활동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단념해야만 했던 공자는 시대의 아픔과 개인적인 비탄에 신음하면서도 끝내 인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위대한 사상가이다. 동양 최고의 고전이라 일컫는, 유교의 근본 사상이 된 논어. 논어는 가장 오래된 책이며 동양을 논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가치가 있는 유가의 대표적 경전이다. 논어는 공자가 집필한 책은 아니다. 공자가 편찬한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문헌은 제후국의 연대기라고 할 수 있는 <춘추>가 유일하다. 공자의 언행과 사상, 자와 제야 인사와의 문답, 제자들 간의 대화를 증자, 자사 등의 제자들이 기록해 두었다가 공자가 죽은 후 한나라 시대 공자의 제자들에 의하여 책으로 엮어졌다고 한다. 한 두 사람의 손에 의해 짧은 기간 안에 편찬된 책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사람들이 편찬에 참여했는지는 알 수 없다. 고본으로는 노논어, 제논어, 고논어의 세 종류가 있어 일부가 여러 사람에 의해 전해 오다가 단편들을 모아 한나라 시대 어느 정도의 원본이 만들어지면서 논어로서의 구실을 하게 되었으며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논어는 송나라 시대 주희에 의해 만들어진 논어집주이다.
    독후감/창작| 2008.01.30| 3 페이지| 1,000원| 조회(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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