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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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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공자
독후감
229
책소개 『논어』는 석가모니, 예수와 더불어 세계 3대 성인의 한 분으로 받들어지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에 관한 언행록 《논어》를 현대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논어》는 전통사회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인 동시에, 날로 개인주의가 만연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이를...
  • 논어 해석및 감상문
    논어 해석및 감상문
    ① 제 1편 학이(學而)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배워 때에 맞추어(timely)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 가 ? 뜻을 같이 하는 자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 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는 마음이 없으니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선정이유 ☞ 밥 먹는데도 때(時)가 있고, 잠을 자는데도 때가 있는 것이다. 피 끓는 20대에 놀음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면 참 한심할 것이다. 즉, 무엇이든지 적절한 시기가 있다는 말이 와 닿았다. 또한 요즘같이 ‘그저 아는’ 친구 사이가 아닌, 뜻을 같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든 공자, 참으로 부러운 사람이다. ② 제 1편 학이(學而) “子曰, 道天乘之國 敬事而信 節用而愛人 使民以時” [자왈 도천승지국 경사이신 절용이애인 사민이시]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천수레의 나라를 다스릴 때는, 매사를 공경스럽게 하 여 믿음이 가게하며, 쓰임을 절도있게 하여 아랫사람을 사랑하고, 백성을 부리 는 데는 반드시 때에 맞추어 한다.” 선정이유 ☞ 이 구절을 읽었을 때 우리나라 정치를 주도하는 분들이, 이 글 좀 보고 정치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특히, 요즘같이 고위공직자들의 부정부패는 경솔하게 처신하여 국민의 믿음을 져버리는 대표적인 예로써 한나라의 국민이 지도자들을 불신하게 만드는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고위공직자라면 모름지기 신뢰를 바탕으로 나라 일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7.05.02| 6 페이지| 1,000원| 조회(610)
  • [독후감]논어를 읽고...
    [독후감]논어를 읽고...
    1. 논어를 읽고 난 후 감상평 사실 논어라는 책이 굉장히 유명한 책임을 알면서도 대학생이 되고서야 읽게 되었다는 사실과 명저읽기의 과제를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는 사실이 조금 부끄럽게 느껴졌다. 성인이라고까지 추대되고 있는 공자가 지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그에 생각에 동의할 수 있었고 또, 왜 공자라는 사람이 성인으로까지 추대되고 있으며 또, 이 책이 이렇게 명저가 된 이유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무언가 작정하고 쓴 것이 아니라 정말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명언들을 남겼다고 생각하니 공자라는 사람의 성품이 조금 더 믿음직스럽게 느껴졌다. 작정을 하고 책을 지은 것이라면 자기가 그런 생활을 하지는 않으면서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데로 이야기를 쓸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책은 공자가 지은 것이 아니라 그의 제자들이 공자의 생애를 바탕으로 그가 남긴 명언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라고 한다. 논어에는 구구절절이 바른 생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듯하다. 어느 것 하나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거의 완벽하게 바르게 삶에 대한 격언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자가 살았던 날들은 지금으로부터 아주 먼 과거인 만큼 우리가 이것들을 우리의 삶 속에서 적용하고자 할 때 현재에 맞게끔 재해석해서 받아들여야 할 부분들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무언가 나도 더욱 바르게 살아야 하겠다는 의무감이 든다. 또, 이 책에 담긴 이 격언들에 어긋난 행동을 할 때에 그에 관한 격언이 떠올라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 줄 것 같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우리의 생활 가운데 우리가 잘못 행동한 일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그것을 반성할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는 거울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07.01.25| 3 페이지| 1,000원| 조회(788)
  • [서평]논어를 읽고
    [서평]논어를 읽고
    ◦완독 : 2007. 1. 7 - 1. 8 ◦출판사 : 사계절 ◦페이지 : p.328 ◦저자 : 배병삼 ◦출판년도 : 2005. 9. 2 ◦공자는 누구인가? - 기원전 551년에 나서 기원전 479년까지 산 것으로 추정(약 2500년전) - 중국 동남부, 노나라 도읍 곡부 근교, 창평향 추읍에서 출생 - 머리 모양은 울퉁불퉁하고 키는 9척 장신, 한 주먹하는 무골풍의 장대한 사람 (별명은 꺽다리) ◦내용 요약 - 유교의 핵심어는 인, 군자, 효의 세 개념이다. - 개념화할 수 있다면 이미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노자 도덕경) - 군자란 남에게 베풀 것을 생각하고 소인은 이익을 생각하며, 군자는 제 잘못을 생각하고 소인은 남을 탓하니라. - 옛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다. 자칫 몸이 그 말을 따르지 못할까 염려해서였다. - 군자란 말을 더듬거려도 실천은 민첩하게 해 내려는 존재이다. - 맹자의 멋진 녀석들(자기 공적을 자랑하지 않는 전쟁터의 영웅 맹지반, 직장을 구해주어도 거기에 미칠 수 없다고 겸양하는 속 깊은 군자 칠조개,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부당한 정권을 비판하지만 집에서는 둘도 없는 효자 민자건, 공공의식에 투철하여 조금도 사사로움이 틈입할 수 없었던 관료 담대멸명이 있다. - 중용이란 한 사안이 가진 둘 이상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그 당시에 합당한 이치를 찾는 것이다. - 줄탁동시 :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 안에서 껍질을 쪼는 것이 줄이요,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트려 주는 것을 탁이라 한다. 사제 간에 지혜가 전승되는 지극한 순간을 말한다.
    독후감/창작| 2007.01.24| 2 페이지| 1,000원| 조회(455)
  • 논어 감상문
    논어 감상문
    이제 논어의 자세한 내용과 그 속에 담긴 사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공자는 춘추시대 말기에 활약했던 인물이다. 그는 논어에서 여러 가지 사상을 담아냈는데 가장 그 주축이 되는 것은 '인(仁)' 이다. 공자는 최고의 덕을 '인'이라고 보고 '인'은 \
    독후감/창작| 2006.12.01| 2 페이지| 1,000원| 조회(487)
  • 논어
    논어
    『논어』는 공자(孔子)의 말과 그의 제자들과의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는 고전이다. 또한 동아시아의 성인(聖人)으로 추대되는 공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는 가장 중요한 책이며, 그 사상은 유교의 여러 사상가들의 손을 거쳐 끊임없이 주석과 해석이 이루어져 왔고, 그에 따라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과학기술과 자본주의 문명, 개인화가 발달된 오늘날에도 공자의 사상은 여전히 그 힘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한 무게를 지니고 있는 경전이기 때문에 『논어』는 지금까지도 중국과 한국, 일본의 여러 학자들에 의해 해석되고 논의되어 왔다. 그중 가장 권위 있고 『논어』 해석의 기본이 된다고 하는 주자(朱子)의 주석은 그 주석만으로도 연구 대상이 된다. 새삼스레 공자(孔子)와 『논어論語』가 동아시아 민족의 정신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일 수도 있겠다. 이미 기원전도 훨씬 전에 태어나고 죽은 이 인물이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며, 우리의 사고 밑바탕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니, 어찌 보면 놀라운 일이며 어찌 보면 구태의연하기까지 하다. 따라서 현재의 동아시아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공자라는 인물과 그의 어록이라는 『논어』에 대해 고개를 갸웃한다거나 궁금해 하는 것도 당연할 테다. 지금까지 공자 자신과 그의 사상을 대표하는 이름인 ‘공자’와 ‘유교’는 뭇 학자들에 의해 여러 각도로 연구되었고, 찬양 일색이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수위 높은 비난까지 여러 가지 논의가 쏟아지고 있다. 빠르게 개인화 되어 가고,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사상체계를 필요로 하는 요즈음에 기원전의 어수선한 중국에서 설파했던 공자의 이론은 시대착오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06.11.29| 7 페이지| 1,000원| 조회(195)
  • [감상문]논어 독후감
    [감상문]논어 독후감
    두 번째 보고서의 책으로 논어를 선택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얼마 전 수업에서 논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이나마 내용을 한다는 자신감과 책을 쓱 훑어 봤음에도 내가 공감할 만한 좋은 말들이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동양 사람이고, 유교의 문화권 내에서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공감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 에서였다. 논어란 책을 살펴보기 이전에 ‘논어’란 책이 과연 무엇에 대하여 말한 것인가? 라는 것을 알아보지 않을 수 없다. ‘논어’란 공자께서 하신 말씀을 제자들이 듣고 써놓은 글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살펴보고 싶은 점이 있다. 공자의 제자들은 왜 공자가 죽은 뒤에도 그가 말한 것에 큰 가치를 부여하며 후대에 남길 수 있도록 책으로 만든 것일까? 공자는 천한 출신의 원헌을, 끼니를 이을 수 없을 정도로 가난뱅이였던 안회를, 하급 말단관리였던 증삼을, 일찍이 천민 부랑아였던 자로 등을 가르쳐서 인류의 큰 스승으로 키워냈다. 이처럼 공자는 사람의 천함과 귀함을 구분 하지 않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그것을 최대한으로 발휘 할 수 있게 끌어내어 주었다. 공자역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가난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고 살아온 사람이다. 정치에도 뜻을 두었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여기에서 그는 많은 사색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도 많았던 것이다. 공자가 ‘논어’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큰 틀은 ‘인간사의 진리’ 이다. 본래 장구한 세월의 흐름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모든 것을 녹슬게 한다. 그것이 자연이든 인공 건조물이든, 학문이든 사상이든 거의 예외가 없다.
    독후감/창작| 2006.11.13| 3 페이지| 1,500원| 조회(1,154)
  • 논어집주 독후감
    논어집주 독후감
    제1편 學 而 6. 子曰 弟子入則孝하고 出則弟하며 謹而信하며 汎愛衆하되 而親仁이니 行有餘力이어든 則以學文이니라. 여기서 第란 형제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공자에게 배우는 제자들을 지칭하므로 젊은이에게 그들의 몸가짐에 대해 이르는 말이다. 부모에 대한 효도와 어른 공경, 언행의 신중함과 仁(인)한 벗의 사귐 등의 일상적 덕목을 실천한 연후에 학문을 하라는 의미인데, 배운 것을 일상에서 몸소 실천하는 것이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찾아 배우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은 지행합일의 사상으로 배운 것이 일상생활에서 행동에 묻어 나와야 진정한 앎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학문적 소양을 쌓는 것 이전에 사람의 도리로서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을 행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16.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이 문구는 學而편의 첫 문구의 人不知而不溫(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음)과 뜻이 통하며 里仁편의 14번째 문구인'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남이 나를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참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하라)와 맥을 같이 한다. 자기PR만이 경쟁시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고 심지어 생존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 현대에서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군자와 같이 초연함을 유지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이는 里仁편의 문구와 같이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그를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냉철히 돌아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남에게 인정받을만한 실력을 갖추었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는 것이 결국은 인정받을 기회를 만드는 길이다.
    독후감/창작| 2006.10.06| 7 페이지| 1,000원| 조회(528)
  • 논어 감상문
    논어 감상문
    논어를 읽었다. 솔직히 다 읽은 것은 아니고 논어를 쉽게 풀어 논 글을 읽었다. 논어라는 책은 흔한 고전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도 들었다. 물론 고전 자체가 나에겐 아직 어렵고 가깝지 않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논어는 나에게 그런 느낌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느낌도 주었다. 형식 자체도 새로웠고 또 그 안의 내용 역시 나에게는 그리 가깝게 느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주 바른말만 적어놓았고 또 그것은 실천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것 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것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었고 또 조금의 자극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도 있었다. 이 책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논어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공자란 인물부터 알아야 한다. 공자는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손에서 자랐는데 그 어머니마저 17세 때 여의고 말았다. 공자의 집안은 결코 유복하지 못했고 어릴 때부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나중에 공자는
    독후감/창작| 2006.09.30| 2 페이지| 1,000원| 조회(1,279)
  • [동양철학]논어를 읽고
    [동양철학]논어를 읽고
    중학교 이후로 대학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쓰는 독후감 이였다. 보통 내용이 쉬운 책을 읽고 쓰는 것이 아니고 동양 최고의 고전이라 하는 ‘논어’를 쓰려고 하니 내심 부담감과 거부감이 들었다. 하지만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여 가까운 서점으로 향했다. ‘논어’에 대한 책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았다. 그 중 한글로 풀이가 된 것을 택하여 대충 훑어보고 책을 샀다. 생각한대로 내용이 어렵고 양도 많으며 10페이지를 넘기기가 벅찼다. 하지만 3~4일에 걸쳐 이해가 되든 안되든 읽고 또 읽어보았다. 약간은 공자의 생각과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도 있는 듯 하였다. 책의 구성은 1~20장까지 또 각 장마다 몇 개의 절로 되어있고 풀이도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제 1 장1~3절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았다. 먼저 제 1 장을 들어서기 전에 책제목인 ‘논어’자체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다. 표면적인 한문의 뜻은 논의한 언어이다. 언뜻 생각하면 매우 쉬어 보인다. 하지만 4대 성인의 한 사람인 공자와 그 제자들의 논쟁을 담은 책이 어찌 쉬울 수 있을까 의심이 든다. 책의 내용을 빌면 ‘논어’란 독자의 지적수준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차원의 해석이 가능한 끊임없이 발전하는 인간사회 발전론의 총체를 서술한 것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 우리가 생활하는 사회를 보다 진보시키려고 후세에 이 책을 쓴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나 나름대로 ‘논어’의 의미를 매우 쉽게 정의 해보고 첫 장인 ‘學而’에 대해 쓰려고 한다. 그런데 갑작스런 의문점이 생각났다. 왜 하필 ‘學而’ 가 제 1 장으로 소개되었을까? 내 생각에는 ‘논어’ 전체의 내용을 집약해 놓은 듯 보였다. 다시 말해 공자의 사상이 지향하고 있는 사회 개혁론의 본질을 바로 제 1 장에서 알려 주는 것 같았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學而’의 1~16절까지의 내용은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되고 책의 핵심이 되는 구절이 된다. 또 나 자신이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이 아닌가를 의심하면서도 읽다 보면 아무리 봐도 제 1 장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느낀다. 그래서 ‘논어’의 첫 장에 소개되고 있는 듯 하다.
    독후감/창작| 2006.07.02| 4 페이지| 1,000원| 조회(654)
  • [교육철학]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를 읽고
    [교육철학]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를 읽고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를 읽고 .... 인간의 길과 교육의 방향에 대한 나의 생각!! 인간의 길과 교육의 방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쓰시오 란 과제가 주어졌을 때 이 과제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해 처음에 많이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어떤 뜻인지 알게 되겠지 하면서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란 책을 펼쳤다. 책 제목자체가 굉장히 따분하고 지루할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공자의 참된 교육의 방향의 의미도 알 수 있었고 내가 그동안 깨닫지 못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준 책이었다. 돌이켜 보면 인간의 길과 교육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내가 태어나 지금까지 내 삶은 교육으로 이루어졌고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난 동물과 다를 바가 없었을 것이다. 즉 아무런 생각 없이 생리욕구만 채우며 살아가는 동물과 똑같은 존재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지금까지 많은 교육을 받아왔고 지금도 교육을 받고 있다. 난 그동안 아주 올바른 교육을 받아왔고 내 가치관은 굉장히 올바르게 정립되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공자께서 말씀하신 구절들을 보며 조금씩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교육을 접하게 되었다면 그곳은 아마 가정일 것이다. 처음이 좋아야 끝이 좋다는 말이 있듯이 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정은 그야말로 따뜻하고 사랑을 한껏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편안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모님께서는 인사예절에서부터 식사예절의 인성교육과 더불어 글 쓰는 법, 말하는 법 등의 지식도 알려주신다. 난 어렸을 때부터 놀이터와 자연이 내 친구였다. 우리 집 앞에는 자그마한 숲이 있었다. 그 숲에는 느티나무, 소나무, 다람쥐, 도토리 등 많은 나무와 꽃 동물들이 있었고 난 그 곳에서 언니와 함께 많이 뛰어놀았다. 부모님께서는 그런 나를 그냥 놀게 하셨고 늘 자연을 친구 보살피듯 사랑하라고 하셨다. 난 꽃이 예뻐 꺾고 싶어도 엄마께서 꽃을 꺾으면 꽃이 아파한다고 못 꺾게 하셨고 잠자리를 잡으면 잠자리를 나중에는 하늘로 날려 주라고 하셨다. 난 이런 엄마의 말씀에 자연을 사랑하게 되었고 정말 내 친구처럼 아꼈다. 이렇듯 내가 살아온 길에는 항상 부모님이 옆에 계셨다
    독후감/창작| 2006.06.27| 2 페이지| 1,000원| 조회(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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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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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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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사물인터넷 상용화 사례를 찾아보고, 앞으로 기업에 사물인터넷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술하시오
5글자 이하 주제 부적절한 예)
-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