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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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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리처드 니스벳
독후감
107
책소개 고대 중국과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이어받은 동양과 서양은 서로 다른 자연환경, 사회구조, 철학사상, 교육제도로 인하여 매우 다른 사고방식과 지각방식을 가지고 있다. 동양은 좀더 '종합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부분보다는 전체에 주의를 더 기울이고, 사물을 독립적으로 파악하기보다는 그 사물이 다른 사물들과 맺고있는 '관계'를 통하여 파악한다. 서양의 '분석적'인 사고방식은 사물과 사람 자체에 주의를 돌리고, 형식논리나 규칙을 사용하여 추리한...
  • [생각의 지도] 독후감
    [생각의 지도] 독후감
    저자는 본질적인 동서양의 생각의 차이는 고대 그리스와 중국의 철학, 과학, 사회구조에서 비롯되었다고 규명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실험을 통해 규명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했다. 특히 실험 결과들 중 동양에서 경험을 중시하고 서양에서 논리를 중시한다는 결과가 인상 깊었다. 한 연구 논문에서 국제 제휴(M&A, J/V 등)관계 중 동, 서양 기업의 제휴관계에서 동양기업이 서양기업에 비해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하는데 이는 동양기업이 경험과 노하우라는 비재무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는 반면 서양기업은 대체로 투자대비 수익, 투자 회수기간 등 재무적인 논리에 더 중요성을 두기 때문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08.1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234)
  • 생각의 지도 독후감 book review 리처드 니스벳
    생각의 지도 독후감 book review 리처드 니스벳
    1. 서론 동양과 서양은 70년대부터 계속 비교, 대조되어왔던 개념어들 중 하나다. 물론 객관주의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했던 연구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그러한 비교개념들은 ‘오리엔탈리즘’의 발로를 근본으로 하고 있거나 혹은 합리주의적인 칸트적 이성주의를 극복하고 그 대안을 찾는 모색 과정에서 도입, 소개되는 개념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랬기에 아리스토텔레스와 고대 그리스 문명을 근원으로 하는 서유럽, 미국의 문화는 ‘서양’의 문화, 사상으로, 공자와 고대 중국 문명을 근원으로 하는 동북 한자 문화권은 ‘동양’의 문화로 대표하고 이분화시켜버리는 비교법은 90년대까지 문화인류학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것이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하여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한 이유는 내가 이러한 ‘오리엔탈리즘’에 대해서 매우 큰 반감을 가지고 있었을 뿐 만 아니라, 그 반감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논리화 과정 또한 가지고 있었기에, 시대에 뒤쳐져 있는 이 책을 읽고 제대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논박하여 반론해 주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비교적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과학적인 학문인 ‘심리학’에서조차 이러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는 사실이 날 첫번째로 놀라게 했고, 그러한 시도들이 매우 보편적인 연구,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날 두번째로 놀라게 했다. 그러나 나 또한 색안경을 낀 채 흥분하여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하고 싶지 않았기에, 매우 객관적이고 무색의 입장을 가지고 책을 처음부터 읽어보기 시작했고, 재미있게도 저자 리처드 니스벳는 나름대로의 상당한 과학적인 근거와 실험으로 자신의 가설에 걸맞는 결론을 도출해 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의 연구를 위한 몇 가지 실험은 매우 인상적이었고, 읽는 이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분석과 연구결과 또한 흥미로웠으나,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이 학자가 가지고 있는 ‘편견의 지도’가 나에게는 지울 수 없는 얼룩처럼 남아있다고 여겼다. 비록 그가 이전에는 동서양의 사고방식과 문화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보편적이고 일반화되어 있다고 여기다가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연구 진행 과정 내내 그의 연구 목표가 결국 ‘동서양의 차이’를 찾아내는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확실히, 논란이 될 여지가 있는 잘못된 단어를 처리하고, ‘그리스 문명을 기초로 하는 서유럽, 미국의 문화와 고대 중국 문명을 기초로 하는 동북아시아 문화의 차이’를 논하는데, 이 책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많이 소개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8.05.24| 6 페이지| 2,000원| 조회(350)
  • 생각의 지도를 읽고
    생각의 지도를 읽고
    「생각의 지도」.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제일 먼저 제목 위의 부제목이 첫 눈에 들어왔다.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이라는 부제목을 본 후 동양인과 서양인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는 말에 조금 의아했다. 동양과 서양, 동양인과 서양인을 떠올리면 단지 다른 피부색, 다른 언어, 다른 문화와 관습 등만 생각하고 있었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서로 다르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된 내용이었다. 말하자면 생각하는 것 또한 다르다는 의미였기에 무엇이 동 ․ 서양 간에 서로 다르다는 것인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 궁금증을 발판삼아 나는 책장을 넘겨나갔다. 동 ․ 서양의 차이는 고대 그리스와 중국에서부터 기원한다. 고대의 그리스인들은 개인을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존재로 보았고 논쟁을 중시하며 우주를 단순한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이와 반대로 인간을 사회적이고 상호의존적인 존재로 보았고 조화를 중요시했으며 우주를 매우 복잡하고 서로 얽혀있는 것으로 보았다. 많은 연구결과에 따라, 서양인은 자기개념에 있어서 자기를 전체로부터 독립적 존재로 여긴 것에 비해 동양인은 자기를 전체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며, 서양인은 여러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논쟁을 펼치는 반면 동양인은 모순과 논쟁을 회피한다. 또한 서양인은 사물에 초점을 두고 주변 맥락은 무시하며 변화보다 고정된 진행을 믿었으나 반대로 동양인은 사물을 전체 맥락과 연결시켜 지각했고 변화되는 진행을 믿었으며 세상을 매우 가변적인 것이라 여겼다. 서양인은 사물을 범주화시켰고 동양인은 사물을 전체적인 것과의 통합적, 종합적으로 보았으며, 언어에 있어 서양은 명사위주인 반면 동양은 변화 많은 동사위주였고, 서양인은 세상을 사물위주로 파악한 반면 동양인은 세상을 관계위주로 파악했다. 동 ․ 서양의 사고방식의 기원은, 두 사회의 생태환경에 따른 경제의 차이가 사회구조의 차이를 초래함에 의한 것이다. 동양과 서양 중 어느 쪽이 더 옳고 그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동양과 서양은 서로의 장점을 수용하여 두 문화의 특징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 형태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03.11| 3 페이지| 1,500원| 조회(180)
  • `생각의 지도-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는 시선`을 읽고..
    `생각의 지도-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는 시선`을 읽고..
    흔히 동양과 서양의 비교 서적이라 하면 여러 면에서 일반화 되고 보편화된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의 저서들만이 팽배할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이번에 내가 읽게 된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방식과 생활에 배어있는 사상적 근본이 오늘까지 여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여러 실험을 통하여 증명해보였고 그러한 것들이 크게 보면 두 부류를 일정한 틀에 가두어 생각하게끔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차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여 앞으로의 인류의 길에 보탬이 되게 하려는 내용이 맘에 깊이 새겨졌다. 1장.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 서론을 시작으로 첫 장에서는 중국과 그리스의 문화의 차이를 고대의 문명과 철학에서 비교를 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개인을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존재로 보았고, 진리를 발견하는 수단으로서의 논쟁을 중시했다. 또한 그들의 철학은 개별 사물 차체를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아 개별 사물의 내부 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그 사물을 파악하려 하고 그 것에 기초하여 사물을 범주화하여, 그 범주의 보편적인 규칙을 발견하려 했다. 반면 중국인들은 인간을 사회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존재로 파악하고,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조화라고 생각했으며 우주는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따로 때어서 분석하고 파악하기는 불가능하며 하나의 유기체로 보아 사물 서로 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개인이 통제할 수 없다고 믿었다. 저자 리처드 니스벳은 이러한 고대 철학에서부터 서양과 동양은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고 현대에까지 그 영향이 미쳐서 동서양간의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게 될 수밖에 없는 바탕을 들어서 나로 하여금 책에 한걸은 더 빠져 들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근본적인 사상이 과연 현재에도 막연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의문이 더해 갔고 2장을 읽으면서 차츰 그 해답을 얻어 가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8.02.01| 5 페이지| 1,500원| 조회(857)
  • [독후감/서평]생각의 지도
    [독후감/서평]생각의 지도
    우리는 세계를 흔히 동양과 서양으로 구분한다. 동양과 서양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언제부터 이러한 구분이 시작되었을까? 동양과 서양은 과거 중국의 입장에서 세계를 바라본데서 파생된 말이라고 한다. 이때 중국의 항해술이 발달하지 않았고 현재 대만을 중심으로 동양과 서양을 구분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동양과 서양의 범주가 달라지고 또한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되고 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현재 우리는 여전히 ‘동양사람’, ‘서양사람’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동양사람’이라고 하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일본과 한국 사람들, ‘서양사람’이라고 하면 미국을 포함한 유럽 사람들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중략.................................................. 동양의 상황론과 서양의 본성론을 다룬 넷째 파트에서의 필자의 생각은 역시 서양의 사고방식이 우월하다는 것이다. 똑같은 사건에 대해 동양 사람들은 그 사건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고 서양 사람들은 그 사건의 원인이 그 사건 자체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어떤 범죄 사건이 신문에 보도 되면 중국 사람들은 사건의 원인으로 범인이 처했던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미국 사람들은 범인 자체의 본성에 초첨을 맞추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도 중국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어떤 사건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7.11.04| 3 페이지| 1,000원| 조회(245)
  • 생각의 지도(독후감)
    생각의 지도(독후감)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세계화라는 조류 속에서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생각의 지도’라는 제목을 보고 무엇인가 나의 생각을 깨워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책을 읽게 되었다. 국제적 교류가 많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세계를 큰 틀인 동서양으로 나눠 그 차이를 알고 왜곡된 사고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사고를 앎으로 오해는 줄이고 이해를 할 수 있는 내 자신을 만들어 세계화 속에 당당히 속하고 싶었다. 또한 세계인이라는 말이 어색하고 낯설지 않도록 전반적인 생각을 알고 있는 다는 것이 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기에 읽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고3때 담임선생님 말씀이 생각났다. 세계지도를 칠판 옆에 붙이면서 “너의 주변의 사람들만이 경쟁자고 협력자라 생각하지 말라. 눈을 크게 뜨고 보아라. 이 모든 세계가 너의 경쟁자고 협력자다. 이 곳이 너희가 앞으로 나가야 할 곳이다.”라고 하셨다. 그 때는 잔소리로만 듣고, 흘리듯이 들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도 있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식견을 넓히고 큰 시각을 가져 세계화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라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동서양을 이해야기 위해선 그들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미국인 친구를 만나던, 사업상 사람들 만나던 그들의 행동이나 생각을 알고 있으면, 적은 오해와 많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세계화’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지금은 그 말이 일상의 단어처럼 들리게 되었다. 생활 하다보면 하루 중 적어도 한 두 명의 외국인을 만나게 되고 또 친구들 중 하나쯤은 외국으로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만큼 세계화라는 문화적 조류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세계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동양과 서양은 사소한 오해로 인해 서로의 골이 더 깊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서로가 어째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일까?
    독후감/창작| 2007.08.22| 7 페이지| 1,000원| 조회(475)
  • [감상문]생각의 지도
    [감상문]생각의 지도
    그리스인들은 다른 문화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개인의 자율성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즉 자신의 삶은 스스로 주관하는 것이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개인의 자율성을 중시하였던 고대 그리스 문화는 자연스레 논쟁의 문화를 꽃피웠다. 그리스 문화에서는 자유와 개성만큼이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중시되었다 호기심이야 말로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특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에서 개인의 자율성이 중요했다면 중국에서는 조화로운 인간관계가 중요했다. 그리스인들에게 있어서 개인이 특정 상황에 구속되어 있지 않은 독립적인 존재였다면,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개인은 특정집단에 소속된 구성원이었다. 중국인들은 주변 환경을 자신에 맞추어 바꾸기보다는 자신을 주변활경에 맞추도록 수양하는 일을 중시했다. 지금까지 두 문화의 차이를 요약하면 그리스인들은 개인을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존재로 보았고 진리를 발견하는 수단으로서의 논쟁을 중시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인들은 인간을 사회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조재로 파악하고 인가에게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조화라고 생각했다. 그 조화된 도교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융합이었고 중국철학의 목표는 진리의 발견보다는 도였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추상적인 사고는 무의미한 것으로 간주되는 실용적인 경향이 강했다.
    독후감/창작| 2007.06.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73)
  • [감상문]생각의 지도 감상문
    [감상문]생각의 지도 감상문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생각의 지도』라는 이 책의 제목은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는 글귀 이지만 찬찬히 따져 보면, 이 책의 요지를 잘 함축하고 있다고 본다. 여기에서의 생각의 지도는, 서로 다른 사회 혹은 문화로 인해 형성된 사고들의 지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말이다. 이 책은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 과정에서 나타나는 차이들을 섬세하게 검토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장에서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대략적인 성격을 잘 느낄 수가 있었는데, 그리스에서 개인의 자율성이 중요시 되었다면, 중국에서는 조화로운 인간관계가 중요했다는 것이 그것이다. 니스벳은 공자와 아리스토텔레스를 동 ․ 서양 사고의 전형적인 예로 들면서, 고대 중국에서는 사람과 사물의 관계가 전체 맥락 속에서의 지향하는 사고양식을 보이지만, 고대 그리스에서는 개인의 자율성과 사물의 본질적 속성을 중시하여 논리적 분석과 양자택일식의 사고양식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차이는 오늘날 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필자는 주장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7.06.08| 5 페이지| 1,500원| 조회(390)
  • [독후감]생각의 지도를 읽고 나서 -알몬드와 버바의 연구에서 동양의 정치문화가 후진적으로 나타나게 된 원인 -
    [독후감]생각의 지도를 읽고 나서 -알몬드와 버바의 연구에서 동양의 정치문화가 후진적으로 나타나게 된 원인 -
    1.동양의 문화적특성에 기인한 표현의 차이와 인식의 차이 알몬드와 버바는 경험적인 연구를 위해 4가지 정치체계부분(정치체계, 투입, 산출, 자아)에 대한 정치체계일반, 투입산출, 정치적자아. 정도를 수량적으로 survey를 통해서 각문화의 정치문화정도를 비교했다. 서구의 정치문화가 동양의 것보다 좀더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즉 제3세계는 신민형 정치문화형태를 띤다고 하였다. 하지만 “생각의 지도”에 의하면 서양의 문화는 개인의 자율성을 중시하고 과거 그리스에서는 일개평민이 왕과 논쟁을 벌일 정도로 공개적인 논쟁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던 반면 동양에서는 상호의존성을 중시하며 자신을 드러내는것을 꺼리고 남들과 논쟁하는것을 피한다고 했다. 따라서 문화적인 영향에 의해 동양이 자기가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내는 부분에는 투입과정과 참여과정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한다. 특히 일본에 경우 혼네(속마음)와 타테마(겉으로 드러낸 모습)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정도는 심하다. 그렇지만 여기서 남에게 이끌리기만하는 신민적인 속성을 지닌것이 아니라 논쟁을 피하려는 속성이 있다 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7.04.28| 3 페이지| 1,500원| 조회(673)
  • [서평]`생각의 지도`를 읽고
    [서평]`생각의 지도`를 읽고
    Ⅰ.序 나는 평소에도 대인관계에 있어서 사람들의 성격이나 성향이 모두 다르고 나와 10년이 다 되어가는 절친한 친구들 마저도 각각 같은 듯 너무 다른 사고와 생각을 한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20대에 보편적으로 하는 고민 중 한 개가 연애가 아닌가 한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한다고 말하면서 자주 싸우는 경우가 많다. 그건 남,녀 둘 중에 한명이 ‘틀려서’가 아니라 단순히 남,녀가 ‘달라서’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했었다. 그리하여 인간의 심리가 매우 궁금해졌고 마침 계절학기 수업에 심리학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었던 것이다. 심리를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체계적, 과학적으로 정리한 것은 어떨까 기대가 되었다. 그러한 이번 강의 중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생각의 지도’라는 책은 매우 흥미롭고 신선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느낀 점과 나의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Ⅱ.책의 첫인상 이 책은 한 미국의 심리학 박사가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사고의 차이를 재미있는 실험을 통하여 정리한 책이다. 일단은 서양인의 눈으로 느낀 동양의 모습에 기대가 되었다. 항상 서양인의 시각에서 탐구한 동양의 역사나 문화를 읽는다는 것은 같은 동양인으로서 흥미롭다. 예를들어, 제 작년인가 내가 접했던 펄 벅의 서태후라는 책이 있었다. 지극히 동양적인 소재, 그것도 100%픽션도 아닌 중국의 역사를 토대로 한 서양의 시각에서 풀어낸 책 이라는 점이 재미있었다. 동양인이 동양의 문화를 연구하고 써냈다면 그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고 느껴지고 식상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혀 다른 이가 생각하는 ‘나와 가까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좋다. 따라서 첫 장을 보고나서 서양교수가 여러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연구한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는 어떠한 결론으로 끝을 맺을지 궁금했다. 혹시나 서양우월주의나 동양의 문화적 환경이나 역사는 수박겉핥기 식으로 넘어가는건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했다
    독후감/창작| 2007.03.25| 6 페이지| 1,500원| 조회(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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