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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 쉘 실버스타인
독후감: 24건

책소개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전 세계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으로, 인생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일러주는 작품입니다. 소년을 향한 나무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읽는 독자의 가슴을 울립니다.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이나...

10개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 독후감

강의시간 교수님께서 한 시간동안 이 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의 제목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초등학교시절에 읽어본 책으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졸업을 앞둔 25살에 다시 보니 기분이 남달랐다. 수업이 끝나고 공강 시간을 잉용해 머리도 식힐 겸해서 다시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10년 전 학교가 끝나고 집 마룻바닥에 누워 황금색 안경테를 끼고 책을 읽던 그 시절로 돌아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다시 읽어 나가기 시작을 하였다. 사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짧은 내용의 글이지만 그 글 속에 담긴 이야기는 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20.11.13| 2 페이지| 1,000원| 조회(128)

독후감 , 서평 , 소설 , 인문학 , 아낌없이주는나무
[A+]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독서포트폴리오

수업 시간에는 작품을 읽은 후 크게 다섯 가지의 질문을 가지고 조원들과 함께 토론을 나누었다. 1. 국문 번역본과는 달리, 원문 소설에서 사과나무는 ‘she’로 표현되는데, ‘나무’를 ‘그녀’로 바꿔 읽을 때 나타나는 효과가 무엇인지? ⇨ 나무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모습을 보고 엄마와 자식의 관계를 대부분 떠올렸을 것이다. 이와 더 불어서 나는 색다른 관점으로 아이 같은 남자친구와 헌신하는 여자친구의 관계로도 바라보았다. 또한 나무를 사람으로 여기게 되면서 나무가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습이 더 강한 감 정으로 와닿게 하는 효과가 생기는 것 같다. 2. 나무(그녀)는 언제부터 상처(트라우마)를 받았을까? 그리고 그 상처의 종류는? ⇨ 트라우마는 과거의 외적인 상처로부터 온다고 배웠다. 교재 에 나온 그림을 자세히 보면 아이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무에 새긴 하트(♡)를 확인할 수 있다. 아마 이 때부터 아이는 나무를 일방적인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20.02.23| 4 페이지| 2,000원| 조회(218)

문학 , 상처 , 아낌없이주는나무 , 작품분석 , 실버스타인 , 독서포트폴리오 , 문학과치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영어&한글 독후감

학교에서영어독후감숙제가나와서무슨책을고를까고민하다가 어릴 때 읽었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다시 읽어 보았다. 이 책은1964년처음출판된후지금까지 50년 이상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이책은매우짧고간단하지만책속에담긴이야기는우리에게많은감동과함께사랑의참의미를가르쳐준다. Ireread 'The Giving Tree' I had read when I was young for my English homework.This book was first published in 1964 and has been loved by people all aroundthe world for over fifty years. This book is very short and simple, but the story in thebook teaches us the true meaning of love with much impression.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사랑하는 소년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나무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에대한이야기이다. 나무는한소년에게자신이가진모든것을주면서, 무슨방법을써서라도소년을행복하게해주기위해노력한다.

독후감/창작| 2019.11.17| 2 페이지| 1,000원| 조회(426)

독후감 , 영어 , 한글 , 수행평가 , 수행 , 책 , 고등학생 , 중학생
'아낌없이주는 나무'를 읽고나서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우선, 같은 사람이 읽었던 같은 책이 나이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였다. 그때는 부모님이 책 좀 읽으라고 해서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읽었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 책에서 별로 큰 의미 같은 것을 느낄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게 되면서,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셨던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것이다. 그전에 생각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이제는 내가 나이가 들었고 부모가 되어 생각이 달라졌고 경험이 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점에서 약간 느낌이 이상하지만, 그래도 책에서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느끼게 될 수 있어서, 뭔가를 하나 얻은 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 든다.

독후감/창작| 2018.10.16| 3 페이지| 1,500원| 조회(166)

독후감 , 아낌없이주는나무 , 아동문학과제
[독후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교육사상적 가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도 많이 봐온,(사실 많이 읽어왔다고 하기 보다는 많이 들어온) 단편 소설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처음 들었을 때 ‘아, 이 부분이 교훈적이다’라기 보다는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보통 처음 느끼는 감정이 그런 것이며, 이것에 대해 초등학교 학생들이라면 어느 누구도 교훈적인 내용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나도 그러한 초등학교 학생들 중 한 명이였다. 그런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다시 읽게 되었다. 뭐랄까, 감회가 새로웠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읽자니 약간 지루하기도 했지만, 얼마 되지도 않는 내용이기도 했고, 딱히 어려운 내용도 아니여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보며 일단 떠오른 생각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 과연 정말 좋은 방법일까’하는 점이였다. 초등학교 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관한 부분이 나오면 토의를 하던 부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과연 정말 좋은 방법일까?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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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독후감]

“사랑은 무엇일까?" ,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사랑과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초등학교 때 였고, 속지에는 그림이 대부분이여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깊고 길게 여운이 남았던 책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번에 오랜만에 독후감 숙제를 받고 다시 한 번 책을 읽었는데 초등학교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한 그루의 사과나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 나무는 한 소년을 만나게 되었는데 나무는 자신을 찾아와 늘 투정만 부리는 소년에게 자신의 육체를 하나씩 도려내어 잎과 열매. 그리고 가지와 줄기를 차례로 소년에게 제공해준다. 즉 한 그루의 사과나무가 소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끝없는 사랑을 전해주는 이야기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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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는 이러한 교사,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은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 어머니의 나를 향한 사랑이 이러하다’라는 생각이었다. 가슴이 뭉클했다. 세상의 영향으로 변해가는 소년을 향해 나무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년을 사랑하였다. 이는 마치 내가 세상 속에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살지만 여전히 내 옆에 함께 하셔서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나무는 항상 소년의 행복을 바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소년에게 주었다. 이는 마치 내가 어머니의 마음을 모를지라도 항상 나에게 주고, 또 주고 싶어 하시는 우리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내가 발견한 첫 번째 교육사상적 가치는 ‘항상 동일한 사랑과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무는 소년이 어려서 자신과 함께하며 뛰놀고 쉴 때에도 그를 기뻐하고 사랑하였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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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었는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지만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이나 사랑했고. 나무는 소년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다.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나무는 여전히 그 곳에서 아낌없이 내주었다. 그런데 나무가 소년에게 주려고한 것은 무엇일까?? 이것은 저 말고도 이것을 읽어본 사람이라면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것은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책의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저자는 독자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중에서 교육중심으로만 생각한다면,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무한한 사랑과 교육, 나무로 비유되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의 교육철학, 그리고 교육자의 희생과는 다른 교육대상자들의 행동 등을 느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8.09.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40)

독후감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독후감]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

교생 실습에 나가서 가장 당혹스러웠던 것은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태도였다. 실습을 나가기 전까지 나의 생각은 요즈음 아이들은 무섭고 영악하니 대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실제 실습 중에 본 아이들의 모습은 내가 생각해 왔던 것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요즈음 아이들은 말 그대로 영악하고 무서웠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들의 태도는 내가 생각해 왔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교생 실습을 하는 4주간 내내 나와 다른 교생들은 급식지도를 했다.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식당으로 뛰어 나오지 못하도록 지도하고 세치기를 하지 못하도록 단속하고 일렬로 줄을 잘 서도록 일일이 지적해 주는 등 55분이라는 짧은 점심 시간 안에 천 여명가량 되는 아이들이 다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참 말을 듣지 않았다. 교생이라고 얕잡아 보는 것도 있었겠지만 급식 지도 내내 한숨이 끊이질 않았다. 남자 아이들은 어찌나 드센지 좀처럼 가만히 줄을 서지 않았고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지적을 해도 그때뿐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9.06| 3 페이지| 1,000원| 조회(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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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제목만 들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이 책은 오랜 시간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책의 저자 셸 실버스타인이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다는데 참 재능이 많은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글만 쓰는 것도 어려운데 글과 그림 두 가지를 다 하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부럽다. 물론 그림책 작가들은 대부분 글과 그림을 같이 작업하지만 실버스타인이 그림책 작가는 아니다. 실버스타인은 시인, 아동문학가, 만화가, 연주가, 작곡가 등 많은 재능을 지녔던 사람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중서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의 꿈은 야구 선수였지만 소질이 없어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의 인생에 중요한 만남이 되었던 건 ‘하파 엔드로 출판사’의 아동부문 편집장인 노스트람 여사와의 인연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4.24| 3 페이지| 3,000원| 조회(241)

독후감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해피캠퍼스 , 셸 실버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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