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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생각하는 숲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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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트리나 폴러스
독후감
53
책소개 짓밟거나 짓밟히는 살벌한 현실을 벗어나 자신의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을 알려 주는 나비의 이야기, 아니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이것을 이겨내게 해 주는 힘은 희망과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 A+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A+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이 책은 1972년 미국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곧 50년이 되지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읽혀지는 우화 소설이다. 주인공인 두 마리의 애벌레인 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의 모험이야기인 이 책이 왜 이리도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읽게 된 책이었다. 이 책은 크리스토퍼 상을 수상하였다. 크리스토퍼 상이란 인간 정신의 가치를 지킨 책이나 영화 및 TV프로그램의 작가나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작품은 인간의 정신적인 가치를 표현한 작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작가 자신도 수상소감에서 평화와 정의를 지향하고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에게 사랑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준다는 점도 알 수 있다. 작가는 책의 마지막 부부에 있는 감사의 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모두 가장 중요한 것에 시간을 씁시다. 사랑하고 창조하는 것은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일입니다. 돈 한 푼 들지 않을 뿐 아니라, 베풀수록 늘어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삶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삶을 선택합시다!“
    독후감/창작| 2020.12.14| 5 페이지| 1,500원| 조회(135)
  •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1. 줄곧 먹고 자기만 하던 줄무늬 애벌레는 어느 날 먹는 일을 중단하고.. 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합니다. “그저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이런 삶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게 분명해. 그저 먹고 자라기만 하는 건 따분한 일이야.” 그런 생각을 한 애벌레는 나무에서 천천히 기어내려 오지요. 줄무늬 애벌레가 그동안 자신에게 먹을 것과 쉴 곳을 내주었던 나무에게서 기어내려 오는 것은요. 어쩌면....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의 품을 벗어나려 하는 것과 같을 겁니다. 이제는 의존적 존재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해야할 단계.. 어른이 되는 여정을 시작했다는 뜻이지요. 그 애벌레는 나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를 닮았습니다. <명작에서 길을 찾다>.. 오늘은 트리나 폴러스의 동화 <꽃들에게 희망을>을 만나봅니다. 2.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트리나 폴러스의 이 작품은 1973년에 세상에 나온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는데요. 작가 자신은 책의 부제를 이렇게 달았습니다.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른과 그 밖의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말이죠. 자신을 키워준 아늑한 세계였던 나무에서 스스로 기어 내려온 줄무늬 애벌레는 어디론가 기어가는 다른 애벌레들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곧 하늘 높이 솟아있는 기둥을 발견하지요. 다른 애벌레들이 모두 그 기둥을 기어오르기 위해 애를 쓰기에 자신도 그 대열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둥의 꼭대기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줄무늬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이 몰려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대단한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요. 그 행렬 속에 들어갔을 때 사방에서 떠밀리고, 채이고, 밟혀야 했지만 다 그런 거라고 여겼습니다. 더 빨리 기둥 위로 오르기 위해 경쟁을 하는 중이라 다른 애벌레들과는 친구도 될 수 없었지요.
    독후감/창작| 2020.12.11| 6 페이지| 1,000원| 조회(53)
  • 교육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A+)
    교육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A+)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에 비유하여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도중, 나는 이 책이 갈매기의 꿈과 매우 닮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갈매기의 꿈과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들의 공통점은 주인공들이 모두 자기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찾아간다는 점이다. 먼저,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은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애벌레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첫 번째 호랑애벌레는 인생에는 분명 더 큰 가치가 존재 할 것이라는 사실을 빨리 깨달은 것처럼 보이지만, 커다란 가치에 다다르기 위한 방법은 오직 애벌레 산을 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애벌레인 노랑 애벌레도 처음엔 호랑 애벌레와 마찬가지로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산을 오르지만, 애벌레 산을 오르는 것만이 꼭 높은 곳에 올라가는 방법이 아닐 것이라 확신한다. 결론적으로 마지막에는 이 두 애벌레 모두 멋진 나비가 된다.
    독후감/창작| 2020.11.29| 2 페이지| 1,000원| 조회(76)
  • Hope for the flowers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Hope for the flowers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Hope for the flowers를 번역하면 꽃들에게 희망을 이다. 사람들은 항상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사려고 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경쟁하게 되고 남을 밟고 일어서게 된다. 그렇게 내 욕심을 찾고 더 높은 생활수준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공허감이 따라온다. <중 략> 지금 우리 사회는 삶의 가치를 가늠하는 기준은 돈, 명예, 권력일 것이다. 자신의 희망, 적성과는 관계없이 타인의 시선에 잘나보이는 것들을 목표로 한다. 그저 남의 눈에 비치는 대로 목표를 달성한다고 해도 결국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일 것이고 공허함만 남을 뿐이다.
    독후감/창작| 2020.11.13| 2 페이지| 1,000원| 조회(99)
  • [독서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독서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점심시간이었다. 학교 도서관을 둘러보다가 낡고 빛바랜 책 한 권을 발견하였다. 노란색 바탕위에 힘차게 날아가고 있는 나비가 그려진 그 책은 바로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었다. 나는 곧바로 책장을 넘겨 책을 읽어보았다. 삶의 목표가 없어 방황하던 줄무늬 애벌레 한 마리가 있었다. 뜻 깊은 일을 해보리라 결심한 무렵, 그는 애벌레 기둥을 보게 된다. 기둥 위에는 무언가 의미 있는 것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줄무늬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을 밟고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기둥을 올라간다. 하지만 도중에 만난 노랑 애벌레와의 이야기를 통해 이것이 무모한 도전이라는 생각을 하여.. <중 략>
    독후감/창작| 2020.09.05| 1 페이지| 1,000원| 조회(82)
  • 꽃들에게 희망을 책 읽고 독서감상문 및 서평
    꽃들에게 희망을 책 읽고 독서감상문 및 서평
    아주 옛날 작은 호랑 애벌레 한 마리가 알을 깨고 나와 자기가 태어난 곳인 나뭇잎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어느 날 호랑 애벌레는 먹는 것을 멈추고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하며 이동하였습니다. 그 이상의 것을 얻기 위해 기어가던 중 하늘로 치솟고 있는 커다란 기둥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기둥에 가보니 애벌레들이 정상을 오르려고 하는 애벌레 기둥이었습니다. 기둥 위에 무엇이 있는지 호랑 애벌레는 알지 못하 였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 거라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애벌레들을 딛고 정상을 향해 오르게 되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0.07.22| 1 페이지| 2,000원| 조회(117)
  •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어느 날 한 애벌레가 자신의 오랜 보금자리였던 알을 깨고 세상에 인사를 하였다. 그 애벌레는 나뭇잎을 하나 하나 갉아먹었다. 잎을 갉아 먹으며 자라던 애벌레가 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애벌레는 이렇게 먹고 자라는 것 이외의 내 삶에서 가치 있는 게 있을 것이라고 틀림없이 생각했다.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나무에서 내려왔다. 대지엔 온갖 풀, 벌레들이 있었지만 만족시키진 못했다. 그러다 하늘 높이 솟아있는 애벌레로 이루어진 기둥을 보게 되었다. 애벌레는 자신이 찾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느끼며 흥분했다.
    독후감/창작| 2020.06.16| 2 페이지| 1,000원| 조회(197)
  •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교수님께 추천을 받은 첫 번째 책으로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나를 포함 삶에 난관과 고난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정말 귀감이 되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작가가 말하길 이 이야기는 삶에 관한, 변혁에 관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청소년과 우리의 이야기라고 한다. 작가의 말대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비와 우리를 맞닿아 본다면 비슷해 보이고, 우리에게 나비처럼 좋은 길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줄무늬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 그저 먹으면서 의미 없이 보내던 것에 더 나은 생활을 위하여 길을 떠난다.
    독후감/창작| 2020.05.03| 1 페이지| 1,500원| 조회(130)
  • 책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책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이 책의 주인공인 호랑애벌레는 우연히 거대한 애벌레 기둥을 발견한다. 애벌레 기둥은 수백마리 아니 수천마리의 애벌레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기둥이다. 애벌레들은 서로를 짓밟으며 오로지 위로 향하기 위해 경쟁한다. 기둥의 위쪽은 구름으로 인해 베일에 싸여있다.
    독후감/창작| 2020.03.22| 1 페이지| 1,000원| 조회(63)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이번 독후감으로 주어진 책은 개인적으로 무척 반가운 존재였다. 초등학교 3학년때 도서목록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서 독후감을 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골랐던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순했다. 표지가 노란색인 것이 마음에 들었고, 앞에 그려진 나비가 예뻐보였고, 제목도 뭔가 희망차 보였기 때문이다. 13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밝고 따뜻한 표지를 가진 책을 만나게 되었다.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던 내용과는 또 달라서 새로운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3.16| 2 페이지| 1,000원| 조회(179)
  •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이 책은 주인공인 호랑 애벌레가 갓 알에서 깨고 나온 먹고 자라는 삶을 반복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호랑 애벌레는 문득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세상에 발을 내딛는다. 수많은 애벌레들을 향해 따라간 곳은 '애벌레 기둥'이었다. 그곳에서는 꼭대기로 올라가기 위해 서로를 짓밟고 짓밟힘이 난무하는 곳이지만, 애벌레들은 꼭대기에 분명 '자신이 원하는 것' 이 있을 거라 확신한다.
    독후감/창작| 2020.01.10| 2 페이지| 1,000원| 조회(219)
  •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교수님께 추천을 받은 두번째 책으로 ‘꽃들에게 희망을’ 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삶의 난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정말 힐링이 되는 그런 책인 것 같다.작가가 말하길 이 이야기는 삶에 관한,변혁에 관한,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그것이 바로 청소년과 우리의 이야기라고 한다.작가의 말대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비와 우리를 맞닿아 본다면 비슷해보이고,우리에게 나비처럼 좋은 길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1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137)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책을 읽는 내내 나도 한 마리의 애벌레였다. 나도 한때는 열심히 잎을 먹으며 몸을 키우기에 바빴다 먹고 자고 하나의 온전한 애벌레가 되는게 전부인줄 알았다. 줄무늬 애벌레가 무언가 다른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찾을 때 지금의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더라면 나도 줄무늬 애벌레처럼 많은 사람들이 쫒는 구름 속에 가려 알 수 없는 기둥을 끝을 향해 달려갔을 것이다. 그것이 명예이든, 돈이든, 모두가 갈망한는 무엇인가를 향해서 말이다. 모두가 그토록 열심히 달려가는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말에는 의심하기 어렵다.
    독후감/창작| 2019.08.15| 1 페이지| 1,000원| 조회(146)
  • 꽃들에게 희망을 영어&한글 줄거리
    꽃들에게 희망을 영어&한글 줄거리
    The main character of the book is a caterpillar, Stripe. The book tells about a story which a little striped caterpillar has gotten out of the world. Small caterpillars felt happy when they came out to the world and nibbled on their leaves. But he grew bigger and bigger, he pursued more than just eating. Stripe escaped from the tree and faced a new world. <중 략> 이 책의 주인공은 애벌레, 줄무늬 이다. 이 책은 직은 줄무늬 애벌레가 세상에 나온 이야기에 대해 말한다. 작은 애벌레는 세상에 나왔을 때 행복해하며 그들의 잎사귀를 갉아먹는다. 그러나 그가 점점 더 커져가면서 그는 단지 먹는 것을 넘어 추구하게 된다. 줄무늬는 나무로부터 달아나고 새로운 세상을 마주친다.
    독후감/창작| 2019.05.11| 1 페이지| 1,000원| 조회(218)
  • 초등학생들과 나눌수 있는 독해 학습지
    초등학생들과 나눌수 있는 독해 학습지
    독해학습지 주제 : 진정한 승리는 다른 사람과 겨루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자신의 변화와 성숙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다. 학습목표 :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내 안에 있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도울 지 생각해보자. 학습요점 1.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 안다. 2. 어떤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 안다. 1. 준비학습 1. 승리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지도방향> 승리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을 자유롭게 나눈다. 2. 나는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도방향> 내가 오르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나누어 봅니다. 3.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가요? <지도방향> 경쟁 사회에서 진정한 변화와 성숙은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가 그 무엇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하면 할수록 기쁘고 행복한 일을 발견하는 것임을 알고 자신에 대해 나누어 보자.
    독후감/창작| 2018.09.19| 6 페이지| 5,000원| 조회(96)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Hope For The Flowers)』은 트리나 포올러스(Paulus, Trina)의 우화로써 1972년 출간된 이후로 스테디셀러로써 읽히고 있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전혀 어울리지 않겠지만 군대에 있을 때였다. 누더기처럼 생겼던 그 노란 책은 마치 진흙속의 진주처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군대 보급책자 안에 있었다. 두껍지 않은, 많지도 않은 그 책 안에 진주이상의 빛이 나는 것이 있음을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때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나 역시 진흙의 일부로 본 것이다. 지겹게 반복되던 생활 속에 기둥위로 의미 없이 올라가는 애벌레의 모습이 내 모습과 같다고 느꼈을 뿐 난 그때 그 울타리 같던 생활 안에서도 더 멋진 ‘나비’로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과제 중 하나인 교육사상적 가치를 찾아 써야하는 과제의 제시 책 목록 중 오랜만에 이 책 제목을 다시 봤을 때 그때의 그 누더기 같던 노란 책이 생각났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찾아본『꽃들에게 희망을』은 그때의 누더기가 아닌 샛노란 예쁜 책자였다.
    독후감/창작| 2018.09.07| 4 페이지| 1,000원| 조회(162)
  • 교육사상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교육관을 서술하시오.
    교육사상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교육관을 서술하시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은 내가 중학생 때 필독도서였다. 그 때 당시에 그림도 다른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고 얇아서 부담없이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다시 읽으면서 정말 필독도서답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두께에 상관없이 이 책을 읽으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이 변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갖게 해준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닮은 줄무늬 애벌레는 “삶에는 그냥 먹고 자라나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지 않겠는가”라는 구절을 통해 인간이 단순히 성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욕구를 원하는 것과 그 중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배움의 욕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줄무늬 애벌레는 새로운 것을 찾아 자기에게 서늘한 그늘과 먹을 것을 제공해 주던 다정한 나무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는 마치 자신의 태어나고 유일한 공간이었던, 가정에서 학교나 사회로 확장시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들을 접하게 되는 장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134)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 스승만큼 해내는 스승을 꿈꾸며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 스승만큼 해내는 스승을 꿈꾸며 -
    교회에서 여름 성경학교 초등부 보조교사를 할 때, 모빌을 만드는 시간이 있었다. 각자가 만든 여러 형상의 모빌에 자신들이 소망하는 기도 제목을 적어 교회 앞마당에 있는 나무에 정성껏 매달던 한껏 상기된 아이들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잠자리, 비행기, 사과, 곰, 토끼 등 흔들거리는 아기자기한 모빌들 사이에는 날개를 살랑거리는 나비들도 몇 눈에 띄었다. 아마도 한 아이가 그리는 것을 보고 많이들 따라 한 것 같았는데, 저마다 다양한 기도 제목들을 가졌던 것과 같이, 똑같은 무늬와 색을 가진 나비 또한 하나도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쩜 그렇게 형형색색 고운 빛깔들을 띄던지... 아이들의 기도를 담아 바람에 신나게 나부끼는 고치 속에서 금방이라도 아이들의 꿈이 튀어나와 훨훨 날개를 달 것 같았다. 그 속에는 간호사, 교사, 축구선수, 대통령 등의 꿈도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그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어주고 싶었던 책이 바로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102)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포올러스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포올러스
    꼭 책이 두꺼워야만 좋은 것은 아니다. 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8포인트로 빡빡하게 채워져야만 좋은 책인 것은 아니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은, 나른한 오후에 편안한 벤치에 앉아 맘껏 여유를 부려도 30분이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이다. 글씨보다는 그림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부담 없는 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별 볼일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되어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부모님의 안락한 품에서부터 벗어나 이젠 내 두발로 조심스레 한 발짝 내딛어 보기 위해 준비하는 지금의 내가 읽어보아도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10년 후에 다시 읽는다 해도 절대 시시콜콜한 내용이라 생각되지 않을 한 권 쯤은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줄무늬 애벌레. 알에서 깨어 나온 그는 세상에 대한 기대와 도전에 대한 의지로 가득 차 있다. 하나한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 더 경험해 볼수록 그는 더 새로운 것을 갈구하고 찾아 나선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90)
  • [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느낀 교육적 문제점과 나의 생각
    [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느낀 교육적 문제점과 나의 생각
    주어진 과제의 책들은 모두들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것 들이였다. 교과서에 실리거나, 필독도서로 권장되는 책들 이였고, 더욱이 분량도 짧아 읽지 않은 것이라도 쉽게 과제수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오히려 다 안다고 생각했던 책들인지라 어떤 책을 골라 과제를 수행할 것인가가 쉽지 않았다. 과제도 할 겸 독서도 할 겸, 읽지 않았었던 책을 골라 새로 읽고 과제를 하려했지만 결국 선택하게 된 것은 ‘꽃들에게 희망을’이였다. 이 책은 너무 오래 되서 언제 읽었는지도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 정도인데 아마도 중학생 이였을 때인 것 같다. 그때 당시 필독도서목록에 도서 몇 권 이상 읽고 독후감을 써 오는 게 국어과목의 수행평가였는데, 두께며 활자가 커서 냉큼 집어 들고 읽었던 것이 희미하게 기억난다. 그 때 당시에도 지금 느꼈던 생각을 비슷하게 느끼고 있지만, 상황과 처지가 달라서인지 생각은 비슷하지만 느낌은 다르다. 이 책을 떠올리면 줄무늬 애벌레가 맹목적으로 기둥을 올라가는 장면만이 유일하게 기억된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기에 기억에 남은 거라고 할 수 있겠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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