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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생각하는 숲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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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트리나 폴러스
독후감
53
책소개 짓밟거나 짓밟히는 살벌한 현실을 벗어나 자신의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을 알려 주는 나비의 이야기, 아니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이것을 이겨내게 해 주는 힘은 희망과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더 나은 삶은 무엇일까? 호랑 애벌레는 알에서 태어나 먹는 것이 삶이었습니다.먹고 먹고 또 먹고. 먹는 것이 충족되자 호랑 애벌레는 생각을 합니다.먹는 것 그 이상의 삶이 있다고 말입니다.호랑 애벌레는 자신을 만족시켜 줄 그 무언가를 찾으려 여행을 합니다.그러다 호랑 애벌레는 커다란 기둥을 보았습니다.그 기둥은 애벌레 더미,즉 애벌레 기둥이었죠.애벌레들은 꼭대기에 오르려고 기를 씁니다. 호랑 애벌레는 새로운 흥분을 느꼈습니다.좀 더 나은 삶이 이것이라 생각했던 것이지요.호랑 애벌레는 그 기둥을 오르려고 합니다.호랑 애벌레는 많은 애벌레들이 기어오르는 것을 보고 그 위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채 기둥속으로 들어갑니다. 애벌레 기둥에 들어선 순간,호랑 애벌레의 선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밟고 올라가느냐,아니면 발밑에 깔리느냐....호랑 애벌레에게 다른 애벌레들은 친구도 아니었고 장애물일 뿐이었습니다.경쟁 사회에서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지도 모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지도 못한 우리의 삶과 비슷해 보입니다.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애벌레일뿐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문득 호랑 애벌레에 나의 모습이 투영됨을 느낍니다.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납니다.호랑 애벌레에게 노랑 애벌레는 ‘특별함’입니다.우리는 ‘특별한’존재를 느낄 때 세상이 다르게 다가오는 경험을 합니다.호랑 애벌레도 노랑 애벌레로 인해 기존엔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생각이 머릿 속에 자리를 잡습니다. “이런 짓을 하면서까지 올라갈 가치가 있나?” 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에겐 이제 저 위에 무엇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호랑 애벌레에겐 노랑 애벌레가 중요했고 노랑 애벌레에겐 호랑 애벌레가 중요해 졌습니다. 잠시 김춘수님의 「꽃」이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우리는 누군가에 의해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가 봅니다.호랑 애벌레도 노랑 애벌레로 인해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둘사이는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어쩌면 어린왕자의 여우와 어린왕자처럼 말입니다.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도가치있는 존재가 됩니다.
    독후감/창작| 2016.08.06| 8 페이지| 1,000원| 조회(149)
  • 2015 인제학술정보관 독서대상 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2015 인제학술정보관 독서대상 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알을 깨고 나온 호랑 애벌레는 보금자리에서 잎을 뜯어 먹다가 문득, 이렇게 먹고 자라는 일 외에 인생에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 나무에서 땅으로 기어 내려온다. 호랑 애벌레는 애벌레 더미로 만들어진 애벌레 기둥을 발견하는데 그 기둥의 꼭대기는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호랑 애벌레는 그 속에서 다른 애벌레들을 밟고 올라서며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려한다. 그러던 중 노랑 애벌레를 만나, 더 이상 기둥을 오르는 것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함께 밑으로 내려가서 지내게 된다. 두 애벌레는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행복하게 지냈지만 호랑 애벌레는 그때 확인하지 못했던 기둥 꼭대기에 대한 생각을 잊을 수가 없었다. 결국 노랑 애벌레를 남겨두고 다시 애벌레 더미에 오르게 된다. 호랑 애벌레가 꼭대기에 다다랐을 때 발견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하늘이었다. 혼란에 빠진 호랑 애벌레 앞에 아름다운 노랑나비 한 마리가 나타난다. 땅으로 내려온 호랑 애벌레가 노랑나비를 따라간 곳에는 나뭇가지에 매달려있는 찢어진 자루가 있었다. 호랑 애벌레는 그곳에서 누에고치를 만들고 호랑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독후감/창작| 2016.07.04| 4 페이지| 1,000원| 조회(105)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이 세상은 하루도 빠짐없이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살아간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쟁이란 스트레스못지 않게 자살까지 이어지고 있다. 년간 356명(2010년 기준)이 자살했다. 가장 큰 이유는 공부와 관련된 경쟁시스템을 이기지 못하고 아까운 목숨을 끊는 것이다. 너를 이겨야 내가 사는 이 기가 막힌 현실 속에 이 책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마치 피곤한 심신을 달래주듯 애벌레를 통해 이 세상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시절 여러 가지로 힘들고 나의 길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시기에 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책에 대한 장르를 찾아 보았는데 책의 장르는 희망과 힐링을 주는 내용의 책이었다. 책의 저자 트리나 포올러스는 전 세계에 희망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책의 구조를 보면 문장의 양이 많지 않고 그림이 중심인 책이여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책이다.
    독후감/창작| 2016.02.09| 3 페이지| 1,000원| 조회(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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