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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저자: 팀 마샬
독후감: 46건

책소개 세계는 왜 ‘지리’를 두고 분쟁하는가?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한 책 『지리의 힘』. 25년 이상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며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20개

서평- 책 지리의힘

이렇게 복잡해? 책 제목만 보고 호기심에 책을 고른 필자는 여러 가지로 얽혀있는 복잡한 책의 내용에 혼미해질 지경이었다. 최근 2019년 4월 외교부 보도자료에는 ‘발틱’국가를 ‘발칸’으로 표기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또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지리 과목이 없어 현재 지리학에 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작가는 “지리를 알지 못하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시대가 왔다”라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2.06.28| 2 페이지| 5,000원| 조회(139)

독후감 , 서평 , 지리의 힘 , 지리의힘 , 인문지리학이해
지리의 힘 서평

우리나라에서는 천연자원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다. 반면에 미국은 나라도 크고 인구도 많은데, 게다가 천연자원까지 쏟아져나와 축복받은 땅이라는 뉴스 기사를 본적이 있다. 이처럼 지리적인 요인은 나라의 흥망성쇠를 전부 담당하지 않지만,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나라들의 지리적인 특성을 알면 나라에 대해서 알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5.29| 1 페이지| 1,000원| 조회(107)

지리학 , 지리의 힘 , 팀 마샬
<지리의 힘> 독후감

현재 국제정세는 크든 작든 지리의 힘이 작동하고 있다. 인정한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관계를 지리라는 제한된 틀 안에 가두는 것은 편협한 시각이다. 주변 환경은 분명 힘이 있다. 그것도 강력한 영향력이다. 하지만 이를 결정적이라고 단정 짓는다면 동의할 수 없다. “인간은 파괴될 순 있어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헤밍웨이가 역설했다. 미국이 위대한 건 지리의 힘 때문이 아니라 피지배층이 나라를 건국한 실험이 성공한 데에 그 결정적 원동력이 있다고 본다. 진정한 답은 사람에 있다. 1. 중국 중국은 지형의 보호를 받고 있다. 북쪽의 고비사막, 동쪽의 태평양, 남쪽의 정글, 서쪽의 히말라야 산맥. 지금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더 이상 지리의 보호를 받고만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 동쪽과 서쪽이 들썩이고 있다. 19세기 서양 열강들이 해상을 통해 침략해왔다. 바다가 물로 된 만리장성인 줄 알았는데 열린 문이었다. 태평양전쟁이 아니었다면 일본에게 대륙 전체가 홀랑 넘어갔을 수도 있었다. 명나라 환관 정화가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등의 의미 있는 업적도 있었는데, 중국은 왜 바다로 눈 돌리지 않았을까. 프랑스에서 답을 유추해본다. 프랑스는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물자가 풍부하다. 부족한 것이 없다. 자연히 영해보다는 영토에 더 의미를 두었다. 동아시아에서 대륙이라 하면 곧 중국 땅이다. 중원을 차지하면 천하를 차지한다고 했다. 사막과 산맥과 정글과 바다가 지켜주는 넓은 땅이다. 대륙만 쥐고 있으면 온 사방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찾아왔다. 열강의 침입을 받기 전까지는 거친 바다로 나갈 이유가 없었다.

독후감/창작| 2022.04.18| 7 페이지| 1,000원| 조회(224)

세계사 , 현대사 , 국제관계 , 세계지리 , 우크라이나
지리의힘

우리는 풍수지리설 같은 옛말을 가지고 와 그런 곳이 좋다고 하더라 라는 말들이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리의 힘은 왜 미국이 강대국이 되었지는 독일이 러시아를 침략해서 실패를 했는지 등등 과학적이고 현실적으로 접근합니다 우리 지리의 산맥이나 하천 지하자원 등 즉 지리적인 조건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중국과 미국도 전 세계의 지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중국은 자연이 만든 천연 요새처럼 외부의 침략을 막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중국의 동남쪽은 바다와 닿아 있고 다른 위쪽은 몽골의 침략을 막아 줄 수 있는 고비 사막이 막아주고 있으며 서쪽에는 인도가 있습니다 인도쪽은 히말라야 산맥이 막아 주고 있으며 미얀마 쪽은 밀림이 있기 때문에 침략을 쉽게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진시황제의 시절 만리장성을 건설하고 6세기 수나라 시대에는 황허 강과 양쯔 강을 이어 주는 대운하를 만들어 남부와 북부의 교류가 활발하게 만들어 지금의 중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독후감/창작| 2022.03.25| 4 페이지| 1,500원| 조회(190)

독후감 , 지리의 힘 , 땅.강대국.통일.휴전.
지리의 힘 독서감상문

지리학이 개인의 운명, 세계사, 세계 경제를 어떻게 결정짓는가. 책 표지에 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에대해서는 대충 예상할 수 있는 답변이지만, 전문가가 어떤 말을 할지 호기심을 갖고 책을 읽었다. 그것은 매우 컸다. 지구 전체, 지리와 역사, 그리고 일어난 큰 사건들을 묘사하고 있어 마치 지구 밖에서 지구를 보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다. 우리 인류는 자연과 부딪히고, 사람과 부딪히고, 역사와 부딪히며 살아왔다. 그다지 생소한 내용은 아니었다. 땅이 태어나고 사는 것은 개인의 운명과 직결되는데, 이 개인들이 세운 나라는 이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잘 싸우거나 더 잘 막아야 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2.23| 3 페이지| 1,000원| 조회(131)

독후감 , 서평 , 독서감상문
지리의 힘 독후감

평소에 지리라는 과목에 대해 큰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우연히 접한 설민석 강사의 강의에서 이 책을 추천하며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인류사와 역사를 설명하는 책’이라 설명해서 읽게 되었다. 설민석 강사의 설명처럼, 이 책은 지리적 지식에 기반한 근거로부터 열 가지의 주제를 차근차근 설명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라는 행성의 70억 인구에게 주어진 선택들은 늘 우리를 제약하는 강과 산, 사막과 호수, 그리고 바다에 의해 어느 정도 결정된다는 것이다.”는 저자의 설명을 읽고, 단순히 나라들의 이름과 위치를 외우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던 지리가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졌다. 세계지리를 교과 시간에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에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2.02.19| 1 페이지| 1,000원| 조회(97)

독후감 , 감상문 , 독서기록 , 지리의 힘 , 팀 마샬
<지리의 힘> -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감상문

지리는 인류문명에 가장 오랫동안,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각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다. 지정학적 관점으로 세계정세를 보면, 오늘의 국제정세 이해에 도움이 되며, 미래 전망에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지리가 역사뿐만 아니라 인간의 운명을 빚어내는 방식을 보여준다, 한층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운 그러면서도 동시에 서로 연결된 지금의 세계에서 이 책은 지리와 지경학, 지정학에 대한 간결한 개론서이자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다. 국가가 그 지리적 한계를 어떻게 이용하는 지, 혹은 지리적 한계에 의해 어떤 제약을 받는지. 과거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각 국가 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지리의 힘이라고 이야기했지만, 근대를 지나 현대에 이르러, 서유럽과 미국, 그리고 다시 부상하는 중국의 힘에 의해 주변의 국가들이 좌지우지 되고 있는 거 같다.

독후감/창작| 2021.10.26| 1 페이지| 1,000원| 조회(96)

세계사 , 독후감 , 감상문 , 지리 , 지리의 힘 , 팀 마샬
지리의 힘(독후감)

우리는 모두 지구라는 땅에서 어떤 국가에 속해 살고 있다. 그런데 어떤 나라는 발전했고, 강하고, 다른 어떤 나라는 왜 그렇지 못할까? ‘지리의 힘’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요소를 지리적 관점에서 보고 쓴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기자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 30여 개국의 분쟁지역을 현장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지리에서 비롯된 경제전쟁, 세계의 분열, 분쟁, 빈부격차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중국, 미국, 유럽, 러시아, 한국,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인도, 북극 등 총 10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역사와 지리적 위치가 지역의 역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알려주고 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가깝고 밀접한 관련이 많은 나라라서 항상 관심이 있는 곳이다. 중국은 넓은 땅에 있는 강들을 연결하여 그 주변 소수민족들을 통일하였다.

독후감/창작| 2021.10.22| 2 페이지| 1,500원| 조회(183)

지리 , 지리의 힘 , 팀마샬
책 [지리의 힘 (Prisoners of Geography)] 독후감(감상문)

고등학교 시절 한국지리 및 세계지리 수업을 통해 산맥, 평야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지형지물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지고 나서, 사실 지리에 대한 관심도는 크게 떨어졌다. 물론 우리가 지탱하고 있는 현재의 땅, 주말마다 오르는 산과 같은 지리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처럼 책을 통해서 지리 자체에 대한 학습 및 독서를 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이 지리의 힘 책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 기자를 지낸 ‘팀 마샬’이 저자이고 약 25년간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했기에 다양한 취재 경험이 더해져 세계의 지리에 대한 정확한 통찰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독후감/창작| 2021.09.21| 4 페이지| 1,500원| 조회(204)

독후감 , 지리 , 도서감상문 , 지정학 , 지리서적 , 지리의힘 , 지리의힘독후감 , 팀마샬 , 지리의힘리뷰 , 책지리의힘
분쟁과 세계지리 중간 과제 - 지리의 힘을 읽고 독후감 쓰기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과 소련은 50년 가까이 냉전 상태를 유지 해 왔다. 91년도에 소련이 붕괴 되면서 냉전이 끝나고 탈 냉전시대로 도입하는가 했지만 2008년대 남오세티아 전쟁, 2014년에 크림반도 사태를 겪으면서 신냉전 사태로 들어서기 시작 했다. 미국과 유럽 위주의 서방 국가와 중국과 러시아 위주의 경쟁체제가 시작 된 것이다. 이 와중에 우리나라도 이런 추세에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지리적인 위치 때문이다. 간략하게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위에는 북한 왼쪽에는 중국 오른쪽엔 일본이 있고 더 위로 가면 러시아까지 있다. 북한을 제외 한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강대국들 이라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07.04| 3 페이지| 1,500원| 조회(177)

독후감 , 분쟁 , 전남대학교 , 지리의힘 , 분쟁과세계지리
[독후감]지리의 힘

책을 읽으며 지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 책을 읽는 동안 집에 있는 지구본을 교보재처럼 꺼내놓고 참고하며 읽으니, 그 전에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최근 중국과 인도의 국경 분쟁을 언급할 수 있겠다. 두 나라 모두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히말라야를 사이에 두고 분쟁을 계속하고 있다. 전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여전히 내포되어 있긴 하지만, 일단 양쪽 다 히말라야를 넘어 진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저자는 히말라야가 두 나라 사이의 큰 충돌을 막는 억제력으로 작용하듯, 국내외 정치의 근간을 이루는 지리적, 물리적 현실을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지역은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 일본,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이렇게 10개의 지역이다.

독후감/창작| 2021.06.01| 1 페이지| 1,000원| 조회(148)

지리의 힘 , 지리의힘 , 팀마샬
지리의 힘 독후감

금주에 읽은 책은 팀 마샬의 지리의 힘이라는 책이다. 저자 팀 마샬은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파이낸셜 타임스, 영국 스카이 뉴스, BBC 기자 등 25년 이상 세계 30여개국의 분쟁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고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꾸준히 취재해왔다. 그가 25년여간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며 느낀 점은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을까? 저자는 민족, 국가의 시작은 지리로부터 온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예로 서유럽지역, 이 지역은 대규모 경작에 적합한 강수량과 생육에 좋은 토양을 지녔다.

독후감/창작| 2021.05.06| 1 페이지| 1,500원| 조회(100)

독후감 , 자기계발 , 기업추천도서
지리의 힘 [독서감상문]

2) 주요 내용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인 팀 마샬은 국제 분쟁 지역의 탐사 경험이 풍부한 까닭에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지리의 힘‘이란 책을 탄생시켰다. 모든 지역의 인간이 거둔 사회적 발전은 지리적 특성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한다. 중국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러시아, 미국, 유럽,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한국과 일본, 마지막으로는 북극까지의 지리학, 정치, 외교는 물론 역사 분야 등 다방면의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중국’은 왜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바다에 집착하는지, ‘미국’은 어째서 초대강국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왜 세계는 남극이 아닌 북극으로 향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가는 IS 등을 놓치지 않고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한국’편에서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4천 년 만에 대륙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을 꿈꾸는 중국은 홍콩과 마카오를 반환받은 후 효과적인 방어와 교역이 가능한 지리 형태를 갖추었다. 황허 강과 양쯔 강 및 메콩 강의 수원인 티베트는 '중국의 급수탑' 역할을 하면서 '지정학적 안보'에 너무나도 중요한 지역인 탓에 중국은 절대로 티베트의 독립을 원하지 않는다. 중국에는 안보상으로 매우 전략적인 위치이기도 한 '신장'에는 다량의 원유가 매장된 곳이고 핵무기 실험장까지 있다. 광물과 귀금속의 확보는 물론 미국과의 힘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으려는 동기는 아프리카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서도 들어난다.

독후감/창작| 2021.03.30| 7 페이지| 2,500원| 조회(856)

분쟁지역 , 유혈사태 , 마약 카르텔 , 지리의 힘 , 중국의 급수탑 , 러시아의 아킬레스건 , 북위 38도선 , 콩고 민주공화국 국경선
지리의 힘 - 팀 마샬 / 독후감

1. 이 책을 고른 이유 지구에는 200개가 넘는 나라들이 서로 국경을 맞대고 위치하고 있다. 어떤 나라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대국인 반면 어떤 나라는 빈곤해서 국민들이 굶어 죽어간다. 이렇게 나라간 격차가 생긴 이유는’ 지리‘의 힘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지리의 힘이 한 나라의, 그리고 나라간의, 대륙간의 관계, 역사, 정치 등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2. 내용 요약 중국은 오래전부터 ’땅‘의 나라였다. 땅이 너무나 넓은 만큼 인구도 너무 많아서 그들을 통제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쓸 수밖에 없었다.

독후감/창작| 2021.02.24| 2 페이지| 1,000원| 조회(220)

독후감 , 독서감상문 , 인문학 , 지리학 , 지리의힘 , 팀마샬
지리의 힘

과거부터 시작해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상황들 그리고 미래의 조망까지 포괄하는 지정학적 유산을 살펴보고자 저자는 발칸반도전쟁을 취재하면서 각국의 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우선중국을 보면 중국의 경우 국제적인 해군력 없이는 패권국이 되기 어려운 현실이다.드넓은 땅을 평정하느라 혼돈의천년을 써버린 중국은 이제는 막강한 대양 해군력을 구축해 해양 강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남중국해를 비롯해 여러 해협에서 치르고 있는 영유권분쟁은 해상수송로에 대한 집착을 보여준다. 중국은 서쪽에 있는 티베트에 목숨을 걸고 있다.중국이 티베트를 통제하지 못하게 되면 언제고 인도가 점령하여 주요강인 황허,양쯔,그리고 메콩강의 수원이 있는 티베트의 통제권을 얻는거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1.02.05| 3 페이지| 1,000원| 조회(391)

독후감 , 지리 , 지리의 힘
[지리의힘] 독서감상문

작가는 다사다난한 국가정세를 지리를 통해서 다양한 분석과 해석을 하고 있다. 과거부터 각 국가의 발전방향과 그 모습을 지리학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이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고 앞으로의 국제정세를 예측하고 있다, 작가는 이러한 지리학의 관점으로 새로운 국제정세의 법칙을 제시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책은 과거 역사 속에서 번영과 쇄락을 반복한 중국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한 원인으로 황하강의 주기적인 범람을 그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황하강 일대의 옥토는 벼와 콩의 2모작이 가능하다.

독후감/창작| 2020.12.23| 2 페이지| 1,000원| 조회(229)

독후감 , 서평 , 독서감상문 , 지리의힘
지리의 힘 Prisoner of Geography 팀마샬 독후감

풍수지리설이란 땅의 기운에 의해서 즉, 산세, 지세, 수세 등을 판단하여 이것을 인간의 길흉화복에 연결시키는 설이다. 이 이론은 요즘의 시대로 봤을 때는 구식의 학문이거나 신비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지리의 힘> 이라는 책은 비슷한 내용이지만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으로 해석하였다. 책 내용의 골자는 지리의 산맥이나, 하천 등 즉, 지리적 조건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꾸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과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 역시 지리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중국은 자연이 만든 천연 요새처럼 외세의 침략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동쪽으로는 바다가 있고 북쪽에는 고비사막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인도가 있다. 하지만 인도가 침략을 못했던 것은 아시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이 가로 막고 있기 때문이다. 미얀마와의 국경 역시 밀림지대가 자연적인 장벽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8.29| 1 페이지| 1,500원| 조회(159)

독후감 , 지리의 힘 , 지리의힘 , 팀 마샬 , 팀마샬
팀 마샬 지리의 힘을 읽고(한국, 미국, 중국, 일본 중심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땅이 주는 힘을 믿었다. 그래서 배산임수를 강조하고 남향인 집을 선호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 제한적이어서 땅이 더욱 중요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팀 마샬은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지리에서 비롯된 경제 전쟁, 세계의 분열, 영유권 분쟁, 빈부 격차 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그 첫 번째로는 중국에 대한 내용이다. 중국은 특히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이며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분이 엮여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웠다. 중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는 서해(황해)가 위치해 있으며 동서로 흐르는 황허강과 양쯔강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동쪽으로부터 해안을 따라서 남쪽에 이르기까지 해안 중심의 경제 개발이 되었으며 이러한 점 또한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비행기로 동과 서로 이동할 경우 3시간이 넘게 걸리는 매우 거대한 나라이다. 따라서 면밀히 살펴보면 우리가 쉽게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다.

독후감/창작| 2020.06.18| 4 페이지| 1,500원| 조회(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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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팀 마샬의 '지리의힘'을 읽고

이 책은 도서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다. '지리'라는 다소 낯선 분야에 대해 ‘한 번 도전해 보자’라는 마음과 세계 속 각 국가들은 ‘왜 지리(영토)를 두고 끊임없이 분쟁하는가?’ 에 대한 오래 된 궁금증으로 읽게 되었다. < 중 략 > ■ ‘지리의 힘’의 줄거리 이 책은 1장 대륙에서 해양 강국을 꿈꾸는 ‘중국’을 시작으로, 2장 지리적 축복과 영토 구입으로 세계 강국이 된 ‘미국’, 3장 두 번의 세계전쟁과 이념, 역사의 지리적 분쟁이 심한 ‘서유럽’, 4장 가장 넓지 영토를 가지지만, 넓은 만큼 지리적 단점을 많이 안고 있는 ‘러시아’, 5장 지리적 특성으로 오랜 시간 강대국의 경유지 ‘한국’, 6장 넓지만 내륙은 텅 비고, 미국의 그늘에 가려진 ‘라틴아메리카’, 7장 식민지 시절 유럽이 그어놓은 지정학의 피의자 ‘아프리카’, 8장 인위적 국경선이 분쟁의 씨앗이 된 혼란의 ‘중동’, 9장 유리한 출발 ‘인도’와 끝없는 분쟁 국경 ‘파키스탄’, 10장 21세기 경제와 외교의 각축장이 된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구성하였다.

독후감/창작| 2020.06.12| 4 페이지| 1,000원| 조회(456)

독후감 , 교양독후감 , 고등학교독후감 , 중학교독후감 , 지리의힘 , 팀마샬 , 책을읽어드립니다
팀 마샬 " 지리의 힘" 읽고, 세계의 화약고는 북극이다.

지리의 힘, 결정적이다. 국가의 운명은 지리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 대다수라는 것에 동의한다. 따라서 사회, 개인의 운명도 국가와 더불어서 지리에 의해서 많이 결정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문명의 발달은 모두 강가에서 일어났다. 물 없이 생존 할 수 없는 생명체의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비단 인간만 그런 것이 아니다. 어류, 양서류, 포유류 , 식물이나 원생생물까지 물 없이는 불가능이다. 식물도 광합성작용을 통해서, 그리고 수분 영양이 있어야 자라고 번식까지 가능하다. 인간은 물 없이는 단 일주일도 생존 불가능이다. 그러다보니 물, 즉 강을 기준으로 이쪽 , 저쪽 나뉘어서 국경이나 지역의 구분이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하고, 서로 간 물물교환이라도 하려면 평지여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0.05.30| 3 페이지| 2,500원| 조회(144)

지리교육 , 팀 마샬 " 지리의 힘" 읽고 , 세계의 화약고는 북극이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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