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의 네 집단, 분단과 동북아의 변화 속에서 그들이 맺어 온 20년 교류를 말한다.국경도시 단둥을 읽는『나는 오늘도 국경을 만들고 허문다』. 이 책은 학술 무브먼트 '아케이드 시리즈‘의 3권으로 북한사람, 북한화교, 조선족과 한국사람 이렇게 네 집단의 조사한 문화인류학자인 저자 강주원의 논문을...
공해도시의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극적으로 자연을 회복하고 환경도시로 거듭난 채터누가, 뛰어난 본래의 자연환경을 어떻게 잘 보전하고 지켜가는가를 보여주는 꼬스따리까, 미나마타병의 고향 미나마타 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환경도시를 소개한다. 공해로 찌들고 버려졌던 땅들이 어떻게 청정한 환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