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표 교수가 2년여에 걸쳐 집필한『김홍표의 크리스퍼 혁명』은 크리스퍼가 무엇인지, 이 기술이 얼마나 혁신적인지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쉬운 언어로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유전자를 다룬다. 생명이 진화하며 각각의 종이 DNA를 어떻게 진화시켰는지 흥미진진하게...
현실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 책은 현재 진행 중인 경제불황을 '거대한 신용팽창과 신용수축이라는 경제주기의 커다란 그림'으로 정리하였다. 다양한 도표와 사진, 그래프를 곁들였다. 1장에서는 돈의 역사를 소개한다. 정부의 화폐정책이 어떻게 부의 재분배를 야기하는지 살펴본다....
잘난 글쓰기는 가라! 솔직 뻔뻔한 글쓰기를 맛보다!『속 시원한 글쓰기』는 시인이자 르포작가인 오도엽이 좌충우돌하며 겪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에 대해 소개한 입문서이다. 시가 뭔지도 모르고 시인이 되어 좌충우돌하던 자신의 경험에서부터 농민, 노동자, 대학생, 청소년들을 만나 함께...
『신의 흔적을 찾아서』는 과학의 이면을 꿰뚫은 독보적 연구, 신앙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신과 인간, 과학과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뇌과학·신경신학·심신의학·유전학·철학·심리학 등 세계 석학들의 연구와 실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생한 증언과 경험담,...
놀랍고도 담대한 글로벌 교육 탐사에 대한 생생한 기록!
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티치 포 올’에서 활동하며 교육 개혁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알렉스 비어드가 교육 혁신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들끓고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6대륙을 넘나들며 ‘21세기 교육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선 과정을 담은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IT 인재 전문교육 기관인 프랑스의 에꼴 42, 품성 교육 특화학교인 미국 브레이크스루 마그넷 스쿨, 예술교육의 산실인 핀란드 히덴키벤 종합학교, 제대로 된 환경만 갖춰진다면 모든 아이들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영국의 킹솔로몬아카데미 등 현재 가장 앞장서서 학습혁명을 이끌고 있는 곳들을 찾아 미래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었다.
《그릿》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의심하지 않는 일곱 가지 미신》의 저자이자 영국 교육평가연구소 교육본부장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최고의 교육》의 저자 캐시 허시파섹 같은 세계적인 교육 전문가들은 물론, 교육 혁신 프로젝트 헌드레드(HundrED)의 제작자 사쿠 투오미넨, 한국 교육혁명을 이끌고 있는 미래교실네트워크의 정찬필 사무총장,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교육을 통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하는 혁신가들을 만나 교육 개혁의 필요성과 방법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