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미완으로 남게 된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김경욱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개와 늑대의 시간』. 1982년 4월, 하룻밤 사이 경찰관이 56명을 살해한 ‘우순경 사건’을 모티프로 삼은 소설이다. 마치 장기 미제 사건에 덤벼든 프로파일러처럼, 저자는 비극의 진실을 끈질기게 추적해나가며...
사회적 현실에 뿌리를 내린 개성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전성태의 세 번째 소설집『늑대』. 그의 작가정신이 어떻게 변화하고 깊어졌는지를 보여주는 10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2천년대 젊은 소설의 진화를 일러주는 최상의 지표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한층 진보하고 성숙해진 소설세계와...
‘0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2권. 누리 교육 과정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동화로 4-7세 아이들이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담았다. 아기 돼지 삼형제가 집을 짓는 과정을 통해 점, 선, 면의 개념과 세모, 네모, 원 모양의 도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에는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수학 개념을 다시 한 번 짚어 주는 팁 박스와 배운 개념을 활용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해보는 수학놀이까지, 한 권 안에 수학 개념을 익히고 응용까지 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담겨 있다. 책 속 부록인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표 수학놀이」에서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다.
또한, 사진을 곁들여 동화에서 다루었던 도형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도형을 그리고 만드는 놀이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도록 꾸몄으며,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해하고,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일러스트와 함께 보는 최신 과학이슈!일러스트가 있는 과학 에세이『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 첫 책 《과학 한잔 하실래요?》로 출간하자마자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사이언스 소믈리에》로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로 2년 연속 선정된 대한민국 과학 글쓰기의 대표 강석기의 네 번째...
드라마도 아는 만큼 보인다!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은 1992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미국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판매됐고, 전 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된 여성 심리학의 고전이다. 국내에는 고려원에서 1994년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으나 이듬해 절판됐다. 초판 번역자인 손영미 교수가 원문과 꼼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