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각기 다른 모든 아이들에게 동일한 학습 방법을 적용하던 한계에서 벗어나, 공부를 시작으로 아이의 인생을 변화시킬 자기주도적 삶의 태도를 기르는 방법까지 깨달을 수 있도록 그 길을 보여주고 있다. 남들도 다 하니까, 부모님이 시켜서 등 학습 동기 없이 공부하는 아이들부터 공부를 어떻게 해야...
개학이 두려운 교사들에게, 그 두려움을 모르는 학부모들에게!교사들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학교 이야기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지금껏 무능하고 무책임한 학교를 바꾸기 위해 수많은 분석과 제안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외려 그 수많은 분석에서 빠져 있었던 것, 학교가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
초등학생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코칭서 [그만하자 공부 잔소리]. 이 책은 아이를 교육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잔소리'가 아닌 '격려'로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행동의 원인을 알려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아이는 부모의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때로는 기적처럼 때로는 마법처럼……”
아이들과 함께 풀어가는 가슴 뭉클한 일상, 부드럽고 다정한 진심
두 교사가 들려주는 ‘관계의 교육학’의 생생한 사례들!
교육의 3주체를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이들 3주체가 주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금방 그렇다 고개 끄덕이기 어렵습니다. ‘공교육 정상화’라는 말도 전후맥락 없이 오르내린 지 오래입니다. 덴마크나 핀란드 같은 북유럽 국가의 교육과정에 대한 우리의 막연한 선망도 연원이 깊습니다. 이 책의 기획은 어쩌면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 두 분은 서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이입니다.
《위기주도학습법》은 매번 유혹에 흔들리는 사람의 마음은 본능에 가까운 것이라고 깊이 공감하면서도, 마음먹기에만 의지해, 나에게 맞지 않은 옷과 같은 다른 공부법에만 의지해 상황을 모면하려는 태도를 지적한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공부나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환경, 그 환경 안에서 밀도 높게 몰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