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사회였던 고려사를 재발견하다!고구려, 백제, 신라는 700여 년간, 고려와 조선은 500여 년간을 존속한 나라였다. 그중에서도 고려왕조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다양한 사상이 공존한 다원 사회였지만 한국인의 역사 관심은 그중에서도 고대 또는 조선시대에 편중되어 있어 500년간...
인생경영 에세이 『짜증 바이러스 꼼짝 마 백신』
ㆍ코로나19 팬데믹에 짜증나고 지친 이들을 힐링시켜 주는 안성맞춤 책
ㆍ생각과 감정이 서로 치열한 다툼을 벌이는 인간의 심리를 명쾌하게 밝혀낸 책
ㆍ감정의 오묘한 정체와 그 막강한 영향력에 대해 빼어난 논리로 규명한 책
ㆍ책을 손에 쥐는 순간 ‘끝까지 읽지 않을 수’가 없고, 읽는 동안은 ‘뜨거운 자극’이 밀려와 흥분에 휩싸이고, 읽은 후에는 ‘진한 여운’이 오래도록 가시지 않는, 그래서 두고두고 틈날 때마다 ‘다시 펼쳐 봐야’ 하는 책
ㆍ제목이 가리키는 함의보다 백배나 풍성한 ‘놀라운 지성’이 담겨있어, 다른 어떤 특별한 제목을 입히고 싶은 책
인간의 감정이 영향을 미치는 삶의 생생한 사례를 62가지 테마로 정리하여, 감정이 지배하는 인간의 본성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었다. 이를 삶의 현장에 적용시켜 충동적 분노를 위시한 부정적 감정을 지혜롭게 다스릴 수 있는 실천적 해법을 담아낸 『에세이 형식의 인격수양서/자기계발서』다. 즉 생각을 지휘하고 감정을 통제하여 짜증 바이러스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마음의 지혜’를 배양할 수 있도록 해박한 지식과 알찬 정보를 담은 책이다.
선별적 복지에서 중산층을 포함한 보편주의 복지국가로 가는 길!
선별적 복지국가 체제에서는 저소득층만 복지혜택을 입을 뿐, 중산층은 여기서 제외된다. 그럼에도 중산층은 가장 많은 조세부담을 안게 된다. 그러므로 진보적인 체제는 보편주의 복지국가이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모든 사람들이 양질의 저렴한 교육복지, 의료복지, 주거복지, 노후복지를 누리는 세상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국가모델이다.
『복지국가혁명』은 대 가치(인간의 존엄성, 사회적 연대,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긍정적 미래 아젠다로 제시한다. 그리고 역동적 복지국가 모델이 개인의 행복과 풍요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어떻게 하면 이를 완성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과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을 이야기한다.
한국 의료보장체계, 풍요로운 노후 만들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혁으로 빈곤타파,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장애인 복지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실질적 민주주의에 관한 시대적 질문에 답을 준다. 그리고 교육정책, 재벌, 금융, 노동, 조세, 예산, 행정 등의 분야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한 개혁도 꿈꾼다.
홍차, 커피, 초콜릿이 설탕과 만나 유럽에는 어떤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을까? 대항해시대, 식민지, 농장, 노예제도, 삼각무역, 산업혁명은 설탕을 통해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을까? 세계를 지탱하는 정치경제 시스템의 탄생 과정, 세계사의 연결고리를 설탕의 역사를 통해 들여다본다.
스웨덴 태생의 신비적 신학자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 47세에 심력적 체험을 겪은 후 하늘의 소명을 받고 신비적 신학자로 전향하여 27년간 영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지옥과 천국을 체험한 저자의 기록을 담아낸 것이다. 그중에서도 감동적인 천국 체험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삶과 죽음, 그리고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