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꽃 피는 저택을 관리하는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귀여운 자매 바브와 베티. 그리고 저택의 주인인 아름다운 실리아 아가씨와 동생 소니. 그들 앞에 슬프고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이 날마다 펼쳐진다.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도와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감명 깊은 이야기.
마치가 자매들에게 펼쳐지는 인생의 파노라마
꼼꼼한 완역이 눈에 뛰는 세계 명작『네버랜드 클래식』시리즈 제35권 ≪작은 아씨들≫. 이 시리즈는 전문 번역가가 원문을 꼼꼼히 번역하고, 우리 문화와 달리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간결하고 정확한 각주를 달았다. 편집 과정에서도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