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의 중국과 그 이후>는 영욕으로 얼룩진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를 심도 있게 고찰하며 사회주의 중국과 자본주의 중국이 갖는 모순과 잠재력을 재평가하고, 더 나아가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책이다. 1949년 공산주의의 승리 이후 반세기 동안 중국에서 일어났던 혼란스러운 사건들을...
『부정성 편향』의 저자 존 티어니와 로이 F. 바우마이스터는 우리의 뇌가 생존을 위해 부정성에 초점을 맞추도록 진화했으며, 이로 인해 세계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부정성 편향(학문 연구에서는 ‘부정성의 힘’, ‘부정성 지배’, ‘부정성 효과’라고도...
괴테가 여든 살 되던 1829년에 결정판 전3부를 발표한 <빌헬름 마이스터 편력시대>는 <수업시대>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그 무렵 수공업의 예에 따라 수업시대를 마친 뒤 편력시대를 거쳐 마이스터(장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주제는 더욱 폭넓어져 개인의 문제가 인류 전체의...
남녀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심리학 교수의 남녀심리 분석서!『소모되는 남자』는 남녀의 차이에 대한 심리학 분석서이다. 뛰어난 논리 전개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근거들을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의 젠더 관계에 대한 새롭고 보다 균형 있는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남녀차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