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종합 금융서비스 시대를 이끌어갈 금융전문가가 고객에게 접근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 즉 고객설득전략을 소개한다.
1장에서는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하기 위해 필요한 4가지 요소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에 대한 현실적인 기술과 내용을 보여주며, 2장에서는 고객에게 제안할 때 필요한 3가지 단계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위한 필수 지침서『나르시시스트와 직장생활하기』는 자기애적 성격장애에 관한 고전 서적인 하인츠 코헛의 『자기의 분석』(1971), 『자기의 회복』(1977), 크리스토퍼 래쉬의 『나르시시즘의 문화』(1979)의 논의를 더 풍부하게 보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역작이다. 이 책에는...
코스모스 이후 35년의 공백을 채우다!
과학의 대중화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천문학자 칼 세이건(1934-1996)의 걸작 다큐멘터리 ‘코스모스(Cosmos)’가 방영되고 같은 제목의 책이 출간된 지 35년 넘는 세월이 흘렀다. 이 기간 동안 우주에 관한 인류의 지식은 새로운 기술과 최첨단 장비에 힘입어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가히 ‘뉴 코스모스(New Cosmos)’의 시대라 불릴 만한 변화다. 『뉴 코스모스』은 이런 흐름 속에서 칼 세이건과 《코스모스》를 향한 깊은 존경을 담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천문학 전문지 〈애스트로노미(Astronomy)〉 편집장인 저자가 어려운 학계의 방식이 아닌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최신 버전의 천문학 지식을 전달한다. 또한 제목에 걸맞게 35년 전 《코스모스》가 소개될 당시의 과학 기술로는 미처 밝히지 못한 새로운 지식들을 이후에 촬영한 컬러 이미지와 함께 설명한다. 이 책은 〈애스트로노미〉 독자 설문 조사를 통해 우주에 관한 대중의 가장 큰 관심사 17가지로 구성됐으며 천문학, 천체물리학, 우주학, 행성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딥 임팩트(Deep Impact)’ 및 ‘뉴 호라이즌스(New Horizons)’ 계획 등을 주도한 학자들의 꼼꼼한 감수를 거쳤다. 우주와 별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태양은 언제까지 활활 타오를 수 있는지, 지구는 어떤 종말을 맞이할지, 쌍둥이 지구는 존재하는지,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란 과연 무엇인지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면서, 광활한 우주에서 생명이 갖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 커다란 화두를 던지고 있다.
8챕터로 구성된 한국천문연구원의 『다시 쓰는 코스모스 별과 우주 이야기』는 밤하늘의 행성과 별자리, 태양계 행성, 별의 탄생과 진화, 우리 은하와 외부 은하, 블랙홀, 우주의 역사와 비밀, 지구를 닮은 외계행성, 다양한 망원경 등에 대해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다양한 사진 자료와 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