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려지는 지은이가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을 위해 무궁한 상상력과 추리력을 가질 수 있도록 쓴 이야기다. 작가는 로봇의 모습을 인격적으로 그림으로써 미래에 닥쳐 올 과학문명에 호기심을 갖도록 하고 기계문명에 대한 막연한 거부와 인간의 무조건적인 우월감과 만용을 경고한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그러한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공간과 시간, 그리고 운동에 대한 새롭고 정확한 개념을 상식처럼 지니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꿈속에서 바로 이러한 종류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그가 꿈에서 겪은 여러 신세계, 즉 상대론적 세계, 우주론 세계, 양자 세계, 원자 및 원자핵의 세계...
'SF의 3대 거장' 중 하나인 아이작 아시모프의 연작소설집『아이, 로봇』. 10여 년 동안 써온 로봇소설들을 모아 1950년에 펴낸 것으로, 아홉 종류의 로봇에 대한 각각의 단편을 하나로 엮었다. '로봇공학의 3원칙'을 탄생시킨 이 로봇소설의 고전은 첫 출간 이후 반세기가 넘은 지금까지 가장 유명한 로봇소설...
[오블로모프]는 러시아 귀족계급과 자본가계급을 강하게 대조하면서 농노제에 바탕을 둔 생활양식을 비난하는 작품이다. 주인공 오블로모프는 관대하지만 우유부단한 귀족청년으로, 박력있고 실리적인... 대명사로 ‘오블로모프주의’(오블로모프기질)라는 말이 크게 유행하였다. 곤차로프는 《오블로모프》...
SF 소설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에게 다시 듣는 인문학적 과학 이야기『우주의 비밀』은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교양과학 에세이로, 인류가 지구에 출현한 이래 우주의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책이다. 세련되고 위트 있는 문장과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결합하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