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습득한 글쓰기 비법이 ‘1%의 글쓰기’다. 나의 의견과 주장을 정확히 밝히되,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글을 써야 상대에게 의미가 전달된다는 것을 깨닫자 성적이 극적으로 상승했고 마침내 도쿄대에 합격하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책이 아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아프지만 솔직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교육 불가능의 시대』는 현실을 정직하게 보고, 현실의 교육 불가능성을 인정함으로써 새로운 철학과 방법을 치열하게 모색해본 책이다. 이 책은 오늘날 지옥으로 변해 가는 교육 현실을 정직하게 드러낸다. 신자유주의가 우리 교육에 미친 영향과 교육 주...
“세상의 시간을 어기고 늦깎이로 한문에 뛰어들어
과거와 오늘을 잇는 다리를 놓기까지!”
어느 한문번역가가 말하는 공부의 이유. 늦은 나이에 한문번역이라는 길에 뛰어든 작가에게 한문 공부는 예상만큼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나이가 많고 전공한 배경이 없어 한계가 있을 거라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스스로 선택했으니 ‘나’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걷자고 생각하며 묵묵히 걸었다. 때론 초라한 시험 성적에 부끄러웠고, 때론 막막한 공부에 한숨이 나왔지만, 한문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친구이자 스승이자 거울이었다. 작가에게 여전히 한문은 어렵다. 배워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번역이 망설여지는 대목도 많다. 그러나 조금 더 고민하고 조금 더 애쓰면 그 안에 우리가 진짜 바라보아야 하는 세계가 보인다. 그래서 작가는 오늘도 한문이라는 창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며 번역해 세상에 전달하고, 거기서 발견한 새로운 생각을 글로 써서 다시 세상에 이야기한다. 이 책은 옛글을 번역하며 과거와 오늘을 오가는 한문번역가의 당찬 도전기이자, 한문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참고서로 부족함이 없다.
브랜딩은 하고 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병원을 위한 가장 최소한의 셀프 브랜딩 실무 가이드북. 브랜딩을 만들어가는 20가지 스텝을 기본 골격으로 브랜드 컨셉부터 핵심가치와 행동원칙, 슬로건 만들기 그리고 병원에의 적용과 내방 환자의 브랜드 경험 만들기까지. 어떻게 하면 우리 병원의 브랜딩을 잘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 사례를 갖고서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보다 쉽게 병원 브랜딩을 설명하는 책은 없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개원을 앞두고 병원이름/진료과목/인테리어/마케팅 등 고민이 많은 의사
2. 병원 내 마케팅 담당자로 우리 병원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고민하는 분
3. 재진 환자가 줄어들고 있는 병원
4. 지역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다른 브랜드 병원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끼는 있는 병원
5. 직원의 잇단 이탈로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병원
전 세계 주요국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 자동차 산업과 직결되는 재생 에너지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몇몇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된 지 오래다. 또한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그린 뉴딜 정책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