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세직 교수는 『모방과 창조』을 통해 경제 성장의 비밀과 위기 돌파 전략을 제시한다. 한국 경제에 이 퇴행의 법칙이 계속 작동하면 향후 장기성장률이 0%대의 제로성장에 처해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맞이하게 됨을 강력히 경고하며, 하루 빨리 추락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히가시노 게이고, 충격의 데뷔작!
여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그 전말은…?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데뷔작이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왔다!
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작가로 전업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다. 그전까지 엔지니어로 일하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는 결코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여고생들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정을 탄탄한 복선과 트릭 안에 담아낸 학원 미스터리 걸작이다. 이 작품을 통해 ‘히가시노 게이고 스타일’의 시작점을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여고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 그 전말은…?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시작점!
여고 수학교사 마에시마. 그는 대학 시절 경험을 살려 교내 양궁부 고문을 맡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세 차례의 공격을 받고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탈의실에서 학생지도부 교사가 청산가리로 살해되자, 오타니 형사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한다. 학교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피에로로 분장한 체육교사 다케이가 살해된 것이다. 다케이의 사인 역시 청산가리 중독. 그런데 다케이가 맡은 피에로는 원래 마에시마의 역할이었다. 다케이가 자기 대신 죽었다고 생각한 마에시마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데…….
어두운 사회의 단면을 파헤치는 여고생 탐정단!한국 추리 소설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박하익이 선보이는 한국형 학원 미스터리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방과 후의 미스터리』. 로맨스의 공식을 넘어서는 로맨스를 추구하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구성한 「블랙 로맨스 클럽」 시리즈의 하나이다. 다섯 명의...
처음 만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신입 사원부터 중간 관리자, 최고 경영자까지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직장 내
갑질 행위, 야근 강요, 성희롱, 언어폭력, 남녀 임금·승진 차별, 공익 제보자 불이익…. 이런 행위들은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노동자와 노동자의 가족을 보호할 뿐 아니라, 건강한 조직문화로 기업의 효율성도 높이는 실용적인 법이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종속 노동에서 벗어나 이제는 존중 노동의 시대로 나아가자.